한·중·일 동북아 3국간 물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중국물류 시장의 대외개방을 위한 ‘2004년 중국 현대물류발전과 국제협력 고위급 포럼’이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베이징국제호텔에서 개최된다고 산업자원부가 3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 상무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물류 분야 대규모 국제회의로 지난해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유통물류분야에서의 3국간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마련되는 것이다.
포럼 첫날에는 국가별 물류정책 및 동북아 물류협력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리측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산자부 서영주 무역유통심의관은 주제발표에서 동북아 3국간 물류협력 제안으로, △‘동북아 물류협의체’ 구성 △‘표준화된 단일 물류시스템’ 구축 △‘교역과 물류 애로해소 지원체제’ 강화 △‘RFID(전자태그)를 활용한 전자무역 활성화’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상무부 저건개 상업개혁발전사장과 제3차 ‘한·중 유통물류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정부 및 민간차원의 ‘유통물류정책협의체’ 구축 △물류표준화 전문가회의 구성·운영 △RFID 산업화 확산 △유통물류 연수사업 실시 △한중일 유통물류 백서발간 등 양국간 물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둘째날인 5일에는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물류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나와 물류관련 정책, 법률·법규 등을 상담하고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의 궁금증, 문제들을 해결하게 된다.
또한 한중일 물류기업간의 투자 상담회가 개최되어, 참가기업들에게는 기업의 현황 및 홍보, 물류관련 정보수집, 업무경험 교류, 협력파트너 모색 등, 비즈니스 확대 등의 기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세계적 물류기업(DHL, 월마트, COSCO, 현대택배, CJ GLS 등) CEO, 물류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중국 상무부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물류 분야 대규모 국제회의로 지난해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유통물류분야에서의 3국간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마련되는 것이다.
포럼 첫날에는 국가별 물류정책 및 동북아 물류협력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리측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산자부 서영주 무역유통심의관은 주제발표에서 동북아 3국간 물류협력 제안으로, △‘동북아 물류협의체’ 구성 △‘표준화된 단일 물류시스템’ 구축 △‘교역과 물류 애로해소 지원체제’ 강화 △‘RFID(전자태그)를 활용한 전자무역 활성화’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상무부 저건개 상업개혁발전사장과 제3차 ‘한·중 유통물류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정부 및 민간차원의 ‘유통물류정책협의체’ 구축 △물류표준화 전문가회의 구성·운영 △RFID 산업화 확산 △유통물류 연수사업 실시 △한중일 유통물류 백서발간 등 양국간 물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둘째날인 5일에는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물류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나와 물류관련 정책, 법률·법규 등을 상담하고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의 궁금증, 문제들을 해결하게 된다.
또한 한중일 물류기업간의 투자 상담회가 개최되어, 참가기업들에게는 기업의 현황 및 홍보, 물류관련 정보수집, 업무경험 교류, 협력파트너 모색 등, 비즈니스 확대 등의 기회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일 정부 고위급 관계자와 세계적 물류기업(DHL, 월마트, COSCO, 현대택배, CJ GLS 등) CEO, 물류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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