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ready?

룰루랄라~ 룰루랄라~♬♬
(주)키멕스항공해운(대표 : 김양수)에서 근무하는 방진홍 대리가 왠지 즐거워 보인다. 그 이유가 궁금해 살짝 물어보았더니 항공수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그가 이달 9월에 승진을 앞두고 있단다. 하지만 이번 승진과 함께 그는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얼마 전에 저희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더 큰 ‘목표’ 갖고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셨습니다. 저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는 키멕스항공해운의 창립멤버(2000년)로 때때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비온위에 땅이 굳듯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이 커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번에 그가 세운 목표는 신규 거래처를 발굴해 키멕스항공해운의 수익이나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이란다.
이처럼 타이틀에 맞게 제 몫을 다하겠다는 그의 눈빛은 비장했고 열정은 여름 한낮의 땡볕보다 뜨거워 보였다.
한편 방진홍 대리가 말하는 키멕스항공해운의 임직원 모두는 자신보다 회사에 입장에서 생각하며 근무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저희 사장님은 항상 변함없이 직원들을 먼저 챙겨주십니다. 부족한 부분은 먼저 체크해 주시며 직원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십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진홍 대리의 열정처럼 이 ‘환상의 조직’키멕스가 만들어가는 레이스(Race)는 오늘도 이상무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