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한 중견 항공포워딩 기업에 취임한 항공사 출신의 CEO가 지난달 갑작스레 퇴임한 것으로 두고 업계에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해당 업체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답했지만 그 배경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어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업무 장악을 시도했으나 내부 반발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관계자는 "항공사 거래선을 다양하게 확보해야 하는데 특정 항공사 출신이어서 운신의 폭이 적어졌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무튼 이 CEO는 국적항공사의 부사장까지 지낸 인물이었으나 취임한 지 7개월도 안돼 하선한 것은 그만큼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업무 장악을 시도했으나 내부 반발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다른 관계자는 "항공사 거래선을 다양하게 확보해야 하는데 특정 항공사 출신이어서 운신의 폭이 적어졌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무튼 이 CEO는 국적항공사의 부사장까지 지낸 인물이었으나 취임한 지 7개월도 안돼 하선한 것은 그만큼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