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원 규모 888대 PDA 공급계약 체결
유무선 통합 솔루션 업체 시스윌(대표 : 김연수)은 SI업체 신세계I&C(대표 : 권재석)를 통해 약 12억원 규모의 정통부 우정사업본부 소포용 PDA(개인휴대단말기) 888대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지난 10월 19일 밝혔다.
이번 우정사업본부에 공급되는 PDA 기종은 사이버뱅크의 산업용 PDA 트리톤(모델명 : CB-1880)이며 KTF의 무선통신(CDMA) 네트워크 망을 이용하게 된다.
시스윌 측은 “PDA도입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실시간 소포 택배 업무 처리가 가능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I&C와 시스윌은 향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을 이용해 택배지 위치 추적 및 신용 카드 업무 (COS : Credit On Delivery)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연수 시스윌 사장은 “시스윌은 이미 지난해 우정사업본부 콜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PDA 공급으로 공공기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2년 8월 2,100대 구매를 시작으로 그동안 총 7,200대의 산업용 PDA를 구입해 집배와 택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해 왔다.
또한 올해 4,888대에 이어 내년에 추가로 2,000대를 도입하면 전국 1만 4,000여명의 우편배달원에게 PDA를 모두 지급하겠다는 당초 사업계획을 얼추 매듭짓는다.
유무선 통합 솔루션 업체 시스윌(대표 : 김연수)은 SI업체 신세계I&C(대표 : 권재석)를 통해 약 12억원 규모의 정통부 우정사업본부 소포용 PDA(개인휴대단말기) 888대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지난 10월 19일 밝혔다.
이번 우정사업본부에 공급되는 PDA 기종은 사이버뱅크의 산업용 PDA 트리톤(모델명 : CB-1880)이며 KTF의 무선통신(CDMA) 네트워크 망을 이용하게 된다.
시스윌 측은 “PDA도입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실시간 소포 택배 업무 처리가 가능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세계I&C와 시스윌은 향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을 이용해 택배지 위치 추적 및 신용 카드 업무 (COS : Credit On Delivery)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연수 시스윌 사장은 “시스윌은 이미 지난해 우정사업본부 콜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PDA 공급으로 공공기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2년 8월 2,100대 구매를 시작으로 그동안 총 7,200대의 산업용 PDA를 구입해 집배와 택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해 왔다.
또한 올해 4,888대에 이어 내년에 추가로 2,000대를 도입하면 전국 1만 4,000여명의 우편배달원에게 PDA를 모두 지급하겠다는 당초 사업계획을 얼추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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