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부터 국내 통상 우편요금이 160원에서 190원으로 11.8% 인상된다.
정보통신부는 우편분야의 다각적인 경영혁신 및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가에 미달하는 낮은 우편요금으로(원가 보상률 82%) 인한 경영수지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통상 우편요금을 11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편요금 조정은 지난 2002년 1월 조정이후 약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조정 폭의 경우 우정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와 관계부처 협의과정에서 원가보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물가인상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인 3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5g까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은 160원에서 190원, 빠른 우편은 240원에서 270원으로 인상된다.
정통부는 이번 우편요금 조정을 통해 증가하는 세입으로 ‘불만 보상제’를 확대하는 등 우편서비스 품질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우편사업의 서비스 혁신전략을 체계화 한 ‘포스탈 점프(Postal Jump) 2010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정통부는 또 경영수지 정상화를 위해 우편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함과 동시에 우편물량 변동에 따른 적정한 인력재배치 등 경영혁신 노력과 최근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택배 및 국제 특송 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정보통신부는 우편분야의 다각적인 경영혁신 및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가에 미달하는 낮은 우편요금으로(원가 보상률 82%) 인한 경영수지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통상 우편요금을 11월 1일부터 조정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편요금 조정은 지난 2002년 1월 조정이후 약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며, 조정 폭의 경우 우정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와 관계부처 협의과정에서 원가보상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물가인상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인 3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5g까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은 160원에서 190원, 빠른 우편은 240원에서 270원으로 인상된다.
정통부는 이번 우편요금 조정을 통해 증가하는 세입으로 ‘불만 보상제’를 확대하는 등 우편서비스 품질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우편사업의 서비스 혁신전략을 체계화 한 ‘포스탈 점프(Postal Jump) 2010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정통부는 또 경영수지 정상화를 위해 우편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함과 동시에 우편물량 변동에 따른 적정한 인력재배치 등 경영혁신 노력과 최근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택배 및 국제 특송 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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