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센첸에 10월말부터 B767F 투입
중국 제조업 및 물류의 집산지, “중국의 공장”이라 일컬어지는 중국 광동성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화물기로는 최초로 10월 말경부터 첫 취항을 개시한다.
이번 취항은 지난 8월 5일부터 신백운 공항 개항에 맞춘 것으로 아시아나가 B767F를 정기성 차터(Charter)로 운항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금년 4월부터 중단됐던 인천-심천(Shenzhen) 구간에 화물 노선을 오는 10월 26일부터 복항시켰으며 인천-광주(Guangzhou) 노선에도 화물기를 투입, 취항할 계획이다.
이 두 노선에 투입될 화물기는 보잉 767F. 인천-심천 노선은 주 1회, 인천-광주 노선은 격주 1회 운항된다.
매주 화요일에 출발하는 인천발 심천행 항공기는 인천에서 오전 5시 5분에 떠나 심천에 오후 1시 15분(현지시각)에 도착할 예정이며, 심천발 인천행 회항 항공기는 오후 2시 55분에 출발, 오후 7시 1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격주 토요일에 취항될 인천발 광주행 항공기는 정오 12시 20분에 출발, 오후 2시 40분에 도착되며, 광주발 인천항 항공기는 오후 4시 10분에 출발, 오후 8시 2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광동성 지역내 주요 도시인 동관, 홍콩, 혜주, 주해 등에서 트럭킹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스케줄면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특송업체 및 포워딩 업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이 지역과의 교역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취항이 양 지역간 교역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광주 노선에 주간 9회(B767 8/W, A321 1/W)의 여객기를 운항 중이다.
중국 제조업 및 물류의 집산지, “중국의 공장”이라 일컬어지는 중국 광동성에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화물기로는 최초로 10월 말경부터 첫 취항을 개시한다.
이번 취항은 지난 8월 5일부터 신백운 공항 개항에 맞춘 것으로 아시아나가 B767F를 정기성 차터(Charter)로 운항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금년 4월부터 중단됐던 인천-심천(Shenzhen) 구간에 화물 노선을 오는 10월 26일부터 복항시켰으며 인천-광주(Guangzhou) 노선에도 화물기를 투입, 취항할 계획이다.
이 두 노선에 투입될 화물기는 보잉 767F. 인천-심천 노선은 주 1회, 인천-광주 노선은 격주 1회 운항된다.
매주 화요일에 출발하는 인천발 심천행 항공기는 인천에서 오전 5시 5분에 떠나 심천에 오후 1시 15분(현지시각)에 도착할 예정이며, 심천발 인천행 회항 항공기는 오후 2시 55분에 출발, 오후 7시 1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격주 토요일에 취항될 인천발 광주행 항공기는 정오 12시 20분에 출발, 오후 2시 40분에 도착되며, 광주발 인천항 항공기는 오후 4시 10분에 출발, 오후 8시 2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광동성 지역내 주요 도시인 동관, 홍콩, 혜주, 주해 등에서 트럭킹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스케줄면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특송업체 및 포워딩 업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이 지역과의 교역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취항이 양 지역간 교역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중국 광주 노선에 주간 9회(B767 8/W, A321 1/W)의 여객기를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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