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독려…12월 정기총회 예정
우리나라 COB(Courier On Board) 사업자들의 모임인 ‘COB운송협의회(회장 : 윤광석 정원국제운송 대표이사)’가 최근 임시총회를 갖었다.
이번 임총에서 협의회는 월 회비 30만원을 장기 미납한 회원사들에게 납부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COB운송협의회는 “협의회의 발전은 회비가 큰 몫을 차지한다”고 결의한 뒤 “일부 회원사들이 계속 미납할 경우 인천공항내 공동명의로 운영되고 있는 COB검사장 사물함을 봉쇄함은 물론 팩스, 복사기 임대 사용을 통제할 방침”이라고 결정하고 참석치 못한 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윤광석 회장은 “세관에서도 COB업체들이 단합하지 못하고 개별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을 것”이라며 협의회 중심의 단결된 모습을 회원사들에게 촉구했다.
현재 COB운송협의회 회원인 업체는 57개사이며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한 업체는 8개사였다. 아울러 오는 12월 중에 정기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COB는 위탁운송인이 직접 수하물을 가지고 항공기 또는 선박에 승선해 해외 목적지 문앞까지 배송하는 운송형태로 현재 각 운송형태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 COB(Courier On Board) 사업자들의 모임인 ‘COB운송협의회(회장 : 윤광석 정원국제운송 대표이사)’가 최근 임시총회를 갖었다.
이번 임총에서 협의회는 월 회비 30만원을 장기 미납한 회원사들에게 납부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COB운송협의회는 “협의회의 발전은 회비가 큰 몫을 차지한다”고 결의한 뒤 “일부 회원사들이 계속 미납할 경우 인천공항내 공동명의로 운영되고 있는 COB검사장 사물함을 봉쇄함은 물론 팩스, 복사기 임대 사용을 통제할 방침”이라고 결정하고 참석치 못한 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윤광석 회장은 “세관에서도 COB업체들이 단합하지 못하고 개별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을 것”이라며 협의회 중심의 단결된 모습을 회원사들에게 촉구했다.
현재 COB운송협의회 회원인 업체는 57개사이며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한 업체는 8개사였다. 아울러 오는 12월 중에 정기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COB는 위탁운송인이 직접 수하물을 가지고 항공기 또는 선박에 승선해 해외 목적지 문앞까지 배송하는 운송형태로 현재 각 운송형태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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