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지사 설립...미국행 3국 서비스 본격 가동

최근 국제특송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 중인 (주)발렉스로지스틱스(대표 : 권태석)가 지난 6월 미국행 제3국 국제특송 콘솔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세계물류 변화에 맞춰 신속, 정확한 네트워크 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발렉스로지스틱스의 제3국 서비스는 중국 상하이, 광동성 뿐만 아니라 산동성 및 북경, 천진에서의 특송화물을 콘솔해 미국(LA, 뉴욕, 시카고), 유럽(런던,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인도(뭄바이, 델리),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UAE(두바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캄보디아(프놈펜),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바로 배송하는 것이다.  특히 발렉스는 고객이 원하면 통관 후 배송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XPS (Express), GCO (G/Cargo) 그리고 UCB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중국 상해 및 광동성 발 제3국 서비스의 특송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늘고, 이를 이용한 업체들은 모두 빠른 서비스에 기대이상의 만족을 보이고 있다"며 "좀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3국간 운송 노선의 개발을 위해 다양한 운송수단(항공 및 해상)의 개발과 해외 각 국 통관 시스템의 철저한 분석, 경쟁적인 운송 요금 확보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발렉스로지스틱스는 제3국 및 미국 LA에 지사를 설립하여 특송 콘솔 업무를 시작했다.  /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