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DHL 코리아, ‘환경 봉사’ 배달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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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6.16 09:55   수정 : 2008.06.16 09:55
DHL 코리아는(대표 : 알란캐슬스) 지난 6월 15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DHL 글로벌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써,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고객, 지역사회, 직원, 정부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DHL 코리아의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 행사는 몇몇 팀에 의해 일괄적으로 주도되는 여느 사회공헌 행사와 달리 순수하게 각 팀 내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DHL의 장기적인 핵심 비전인 ‘환경 보호’와 ‘사회 봉사’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전국 DHL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총 860여 명의 DHL 코리아 임직원이 총 19개 팀으로 나뉘어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의 노인 요양원 및 불우 아동 시설 등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은 물론, 청계천 풀 뽑기, 종묘 잡초 제거, 태화강 주변 정화 활동 등 자연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DHL 코리아 알란 캐슬스 대표이사는 “DHL은 전사적으로 DHL의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해 주는 전 세계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경영과 비즈니스 활동으로 야기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그린 경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특히 이번 발룬티어 데이 행사는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평적으로 이루어진 기업 활동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그 의의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물론 DHL 엑셀 서플라인 체인 코리아도 함께 동참했으며, 올해 8월에는 DHL AP 차원에서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가 전사적으로 확대 실시될 계획이다.
한편, DHL은 글로벌 차원에서 ‘환경’과 ‘봉사’를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삼아, 전사적인 사회책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DHL의 그린 경영으로써 ‘GoGreen 프로그램’을 런칭했으며, 고객 상품 배송 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DHL의 탄소관리 프로젝트로 상쇄한 뒤 이에 대한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고객사의 이산화탄소 배출 관리를 도와주는 GOGREEN EXPRESS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과 6월 5일 환경의 날에는 DHL 코리아는 물론 아-태 지역 20개 DHL 오피스 및 전세계 220여 개의 DHL 오피스가 동참해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소등 행사인 ‘Earth Hour’와 ‘Light Off’ 캠페인을 1시간 동안 각각 실시했으며, DHL 코리아는 올해로 5년째 서울 환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그 외 DHL은 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 싸이클론 피해 지역의 구호품 배송 및 관리를 담당하는 등 자연 재해 구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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