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포로커스관세사무소 박명성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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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5.23 17:33   수정 : 2008.05.23 17:33
일에 빠진‘점잖은 젠틀맨’

특송화물 통관의 절대적인 강자 김포로커스관세사(대표관세사 : 김종식, 김윤근)에는 계절의 여왕 5월이 무안할 정도로 일에 빠진‘점잖은 젠틀맨’이 있다.
박명성 과장가 바로 그이다.
지난 5월 15일 오후 3시, 박 과장은 책상 한 가득 쌓인 서류를 전산으로 처리하고 있었다.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박 과장의 눈과 키보드를 치는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일의 두께를 줄여나가고 있었다.
“인바운드건 서류를 통관프로그램 상에서 전산처리해 세관으로 수입신고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가 눈코틀새 없이 바쁘다는 박 과장, 그는 당일 업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주로 특송분야는 신속함이 중요한데 업무를 빠르게 처리해드리면 고객분들이 만족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더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박 과장은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로커스에 입사한 케이스다. 첫 직장인 만큼 그 의미와 애정은 남다르다.
“24살에 처음 로커스를 알게됐고, 30살이된 지금은 앞으로 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성 전무님의 영업적인 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가 많으신 이기범 상무님 및 다방면으로 업무처리하시는 탁은숙 차장님과 같은 분들을 닮고 싶습니다.”
로커스에서 5년동안 근무하면서 주임에서 과장이라는 단계를 밟아온 그였지만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고 싶다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 했다.
박 과장은 또한 “모든 직원분들이 근무하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고 편하게 대해 주신 덕분에 가끔 업무에 지칠 때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과묵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 않은 박 과장,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에서 그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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