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DHL코리아,‘사랑의 영어 펜팔 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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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5.15 18:43   수정 : 2008.05.15 18:43
종합 물류기업 DHL 코리아(www.dhl.co.kr)는 오늘,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 빈민국의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가족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사랑의 영어 펜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DHL 코리아의 이번 행사는 가족의 따뜻한 정과 마음을 해외에까지 전달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서울영어마을에 입소한 15명의 어린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 마련된 ‘DHL 어린이 체험 센터’에서는 DHL 코리아 필립 마젤 전무의 ‘고마워요,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에티오피아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영어 편지를 손수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DHL 코리아가 지원하는 영어 책과 함께 각자 작성한 영어 편지를 동봉해 우편물 패키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영어 운송장을 직접 작성해 물품 배송을 신청하는 등 국제 특송 서비스의 이용 과정을 영어로 체험해보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그 외 한국에서 발송한 물건이 어떻게 외국으로 보내져 수신인에게 전달되는지, 예약에서 발송물 픽업, 공항 이동, 비행기 운송, 세관 통과 등 일련의 과정을 물류 흐름도를 통해 배우기도 했다.  
DHL코리아의 필립 마젤 전무는“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의 소외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DHL 코리아의 영어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우편물 배송 과정에 대한 영어 교육은 물론, 해외 빈민국의 친구들을 생각해 보고, 주는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 써 일석이조의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DHL 코리아는 이날 영어 펜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의 이름으로 영어 편지와 영어 도서를 동봉한 선물 패키지를 유엔세계관광기구 (UNWTO) 산하 STEP 재단이 에티오피아에 마련한 ‘고마워요,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에 직접 배송해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DHL 어린이 체험 센터’는 2007년 오픈했으며, 국제 특송 서비스의 이용 과정을 영어로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어린이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DHL 서비스 포인트를 똑같이 재현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물품 배송 신청에서 수령까지 국제 특송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 내에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시 운영되고 있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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