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성로지스틱스 주식회사 영업팀 최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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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5.09 09:41   수정 : 2008.05.09 09:41
꾸준함의 美學

“고객에게 친구 같이 친근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과의 관계 또한 친근함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대성항공해운주식회사 최승열 씨.
최근 회사에서 특화해 작년 2월부터 시작한 인천-씽깡 서비스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영업을 위해 최학성 전무님과 함께 인천시청에 등록된 포워더 업체를 전부 방문한 것 같습니다. 대략 110개 정도의 업체가 있었습니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최승열씨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인천-씽깡 구간의 물량은 아직 많지 않고 전체 물량도 한정되어 있다. 또한 국내 대형 포워더 6개와 함께 경쟁을 하고 있다.
“저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물량 유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가격덤핑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사는 길이 아닌 죽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콘솔을 시작할 당시 모르는 것이 많아 주먹구구식으로 업무를 진행 하기도 했다는 최승열씨는 입사 전부터 물류부분에 관심이 많았고 물류관리사를 준비하는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대성에 입사를 하게 됐다고 한다. 관심을 가진 것을 하면 배우는 속도도 빠르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늘 재밌고 즐거웠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 콘솔을 시작할 당시 물량이 없어 콘솔을 짤 때마다 마이너스를 냈습니다. 심지어 물량이 없어 6CBM을 싣고 나간 경우도 있었을 정도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물량을 확보해 수익을 남기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인천-씽깡 콘솔 영업을 하고 있는 최승열씨의 목표는 ‘3만불 영업사원’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3만불 영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최초 희망은 무역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만 일을 시작하면서 조금 바뀌었습니다. 일단 3만불을 달성 한 후 다음 계획에 대해 생각 해 볼 생각입니다.”
얼핏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를 목표. 그렇다고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 목표점을 지나 비상하는 최승열씨를 기대해 본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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