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5천개 호텔자재 운송
독일계 물류기업인 DHL 단자스 에어앤드오션(DHL Danzas Air and Ocean·대표 : 추동화)이 새로 오픈될 W 서울-워커힐(W Seoul-Walkerhill) 호텔의 자재 운송업체로 공식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6개월 동안 담당하게될 이번 계약으로 DHL단자스는 신축되는 235개 룸의 규모를 갖춘 W호텔에 모든 수입 자재를 운송하게 된다. W호텔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 개장되는 초호화 호텔이다.
호텔 자재로는 가구, 전기제품, 키친용 제품, 음식 등 약 5,000개의 품목에 달하며 이 자재들은 홍콩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항공 및 해상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DHL단자스는 픽업 및 포장부터 통관, 내륙운송, 보관 등 토털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DHL단자스코리아의 추동화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에게 있어 호텔 산업 자재물류 및 운송에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DHL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물정보서비스를 강화시키기 위해 미화 1,3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 GIS(Global Information Service) 센터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난 1998년 6,5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설립된 DHL의 GIS 센터는 말레이시아의 사이버자바(Cyberjaya)에 위치한 거대 정보 시설로서 DHL의 전세계 정보 네트워크를 연결, 통합, 배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확장 계획은 지난 9월 말 체코 프라하에 구축된 세 번째 GIS 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정보기술의 강화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계 물류기업인 DHL 단자스 에어앤드오션(DHL Danzas Air and Ocean·대표 : 추동화)이 새로 오픈될 W 서울-워커힐(W Seoul-Walkerhill) 호텔의 자재 운송업체로 공식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6개월 동안 담당하게될 이번 계약으로 DHL단자스는 신축되는 235개 룸의 규모를 갖춘 W호텔에 모든 수입 자재를 운송하게 된다. W호텔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 개장되는 초호화 호텔이다.
호텔 자재로는 가구, 전기제품, 키친용 제품, 음식 등 약 5,000개의 품목에 달하며 이 자재들은 홍콩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항공 및 해상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DHL단자스는 픽업 및 포장부터 통관, 내륙운송, 보관 등 토털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DHL단자스코리아의 추동화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회사에게 있어 호텔 산업 자재물류 및 운송에 활성화를 기할 수 있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DHL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물정보서비스를 강화시키기 위해 미화 1,3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입, GIS(Global Information Service) 센터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난 1998년 6,500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설립된 DHL의 GIS 센터는 말레이시아의 사이버자바(Cyberjaya)에 위치한 거대 정보 시설로서 DHL의 전세계 정보 네트워크를 연결, 통합, 배분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확장 계획은 지난 9월 말 체코 프라하에 구축된 세 번째 GIS 센터와 더불어 글로벌 정보기술의 강화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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