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항공(CZ)가 오는 4월 26일부터 중국 북동부의 하얼빈과 우리나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주 정기편을 취항시킨다.
이 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하얼빈을 출발(CZ6035), 청주공항에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며 청주 출발(CZ6036)은 오후 6시 20분에 출발, 하얼빈에 오후 10시 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점 관계자는 "최근 하얼빈과 한국 사이의 인적 물적 교류가 많아져 정기편을 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OTRA 베이징 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하얼빈 등 헤이룽장성에서 현재 100여개에 달하는 한국산 식품, 의류, 화장품 매장이 모여 있는 등 한국산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산 유명브랜드 화장품과 캐주얼의류를 판매하는 '한국정품매장'의 경우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올 11월 매장을 재단장한 후 한국산 고급 의류과 화장품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이 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하얼빈을 출발(CZ6035), 청주공항에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며 청주 출발(CZ6036)은 오후 6시 20분에 출발, 하얼빈에 오후 10시 5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점 관계자는 "최근 하얼빈과 한국 사이의 인적 물적 교류가 많아져 정기편을 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KOTRA 베이징 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하얼빈 등 헤이룽장성에서 현재 100여개에 달하는 한국산 식품, 의류, 화장품 매장이 모여 있는 등 한국산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산 유명브랜드 화장품과 캐주얼의류를 판매하는 '한국정품매장'의 경우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올 11월 매장을 재단장한 후 한국산 고급 의류과 화장품을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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