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해운(주) 박아영 씨 최고점수 받아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김인환)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KIFFA OCEAN DIPLOMA 교육을 실시해 회원사 직원 36명이 참가, 전원 수료했으며 KIFFA OCEAN DIPLOMA  증서는 33명이 교부받았다.
특히 마지막날 치러진 평가시험 결과 박아영氏(우성해운)가 최고점수를, 조재성次長(경동씨앤엘)과 김현용氏(포스코건설)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여 우수상과 상품을 수상했다.
협회에 따르면 KIFFA OCEAN DIPLOMA 교육은 무역실무를 비롯해 통관실무, 복합운송론, 복합운송업무, 선하증권작성 및 포워딩통신영어 등 해상 및 복합운송 전반에 관한 교육이며, 교육일정은 10일간에 걸쳐 총 40시간으로 실시했다.
또한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지정 되어 있어 교육비가 50%이상 환급이 가능 할 뿐만 아니라 국토해양부 물류특별양성지원금도 지급되어 수강료의 부담이 거의 없다.
한편 다음 KIFFA OCEAN DIPLOMA 교육은 오는 10월경에 실시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