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평가 4개사 중 2년 연속 1위
[2004/10/11]
㈜한국능률협회컨설팅(KCSI)이 최근 실시한 ‘2004년도 고객만족도조사’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택배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 7일 KCSI에 따르면 택배서비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만족도는 58.6점으로 지난해 53.9점보다 4.7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비스분야의 33 업종에서 7위에 해당하며 전체 평균 48.1%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KCSI의 KCSI CS경영본부의 김태량 팀장은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내년에는 60점 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택배업계간 서비스 및 가격경쟁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업종 중 가장 빠른 만족도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KCSI가 조사한 택배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는 현대택배, 대한통운택배, 한진택배, 우정사업본부(우체국택배)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중 우체국택배가 61.3점을 받아 이 부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마크했다.
2위는 대한통운택배로 58.2점의 평가를 받았으며 현대택배는 57.6점, 한진택배는 56.9점의 점수를 각각 받았다.
또한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서비스 역시 공공서비스부문에서 59.9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통상우편물이 지난해부터 감소하면서 새로운 대체수입원으로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정 120주년이 되는 금년을 ‘택배서비스 혁신 원년’으로 정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서비스혁신을 강력히 추진해 오고 있다.
김태량 팀장은 “우체국택배가 전반적인 만족도, 재이용 의향 및 요소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배달의 신속성 및 안전성, 직원 응대태도, 신청접수 편리성 등의 요소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2004/10/11]
㈜한국능률협회컨설팅(KCSI)이 최근 실시한 ‘2004년도 고객만족도조사’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택배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 7일 KCSI에 따르면 택배서비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만족도는 58.6점으로 지난해 53.9점보다 4.7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비스분야의 33 업종에서 7위에 해당하며 전체 평균 48.1%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KCSI의 KCSI CS경영본부의 김태량 팀장은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내년에는 60점 대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택배업계간 서비스 및 가격경쟁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업종 중 가장 빠른 만족도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KCSI가 조사한 택배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는 현대택배, 대한통운택배, 한진택배, 우정사업본부(우체국택배) 등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중 우체국택배가 61.3점을 받아 이 부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마크했다.
2위는 대한통운택배로 58.2점의 평가를 받았으며 현대택배는 57.6점, 한진택배는 56.9점의 점수를 각각 받았다.
또한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서비스 역시 공공서비스부문에서 59.9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통상우편물이 지난해부터 감소하면서 새로운 대체수입원으로 물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정 120주년이 되는 금년을 ‘택배서비스 혁신 원년’으로 정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서비스혁신을 강력히 추진해 오고 있다.
김태량 팀장은 “우체국택배가 전반적인 만족도, 재이용 의향 및 요소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배달의 신속성 및 안전성, 직원 응대태도, 신청접수 편리성 등의 요소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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