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김인환)는 미국지역의 운송서비스 제공과 관련 회원사들간의 화물량을 대형화해 개별회원사보다 유리한 운임을 유도하는 방안으로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우대운송계약을 체결하고자 미국 해운개혁법에 의거하여 KASA(Korea-America Shippers' Association)를 조직했다.
협회는 지난 2000년부터 북미항로 운항선사와 S/C를 체결하여 운영함으로써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도 제9기(2008년5월～2009년 4월) KASA를 조직ㆍ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사는 다음 사항을 참고해 오는 4월 18일까지 관련서류를 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 KASA 참여 대상
미국지역 해상수출화물 취급업체로서 미국 해운법에 의거 FMC(연방해사위원회)에 등록된 업체나 파트너(Agent) 보유 업체
▲ KASA 서비스 제공 내역
S/C 체결 선사별 북미항로 Special Rate, 기타항로 운임 동향 등
▲ 제출서류
KASA 가입신청서(별첨), 계약서(별첨), FMC Bond 예치증명서(사본), Tariff Title Page(사본), FMC License(사본), B/L Form(사본), 파트너 동의서(파트너 명의의 등록업체에 한함)
▲ 운영비 : 월4만원 (부가세 별도)
▲ 신청기한 : 2008년 4월 18일(금)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