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새봄을 맞이해 경기도 평택시, 태안해경, 농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환경시민단체, 부두운영회사, 항만하역업체 등 20여개 유관기관 100여명과 함께‘바닷가 대청소’를 서부두 진입도로 주변에서 지난 3월 27일 실시했다.
서부두 외곽호안 지역은 겨울철 아산만, 삽교천 등 인근 방조제에서 밀려온 각종 부유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금번 봄맞이 바닷가 대청소를 통해 집중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평택항만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길 바란다" 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수거와 감시활동, 관련 업·단체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항만이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이미지를 제공하자"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서부두 외곽호안 지역은 겨울철 아산만, 삽교천 등 인근 방조제에서 밀려온 각종 부유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곳으로, 금번 봄맞이 바닷가 대청소를 통해 집중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평택항만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길 바란다" 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수거와 감시활동, 관련 업·단체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항만이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이미지를 제공하자"고 전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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