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9/27]
페덱스가 2005년 말까지 중국행 항공편을 주18회 추가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미국 교통부에 제출, 현재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회사관계자가 밝혔다.
이 중 12회는 올해 안으로, 나머지 6회는 내년에 제공할 예정이다.
페덱스의 계획은 지난달 중-미간 항공서비스의 확대를 허가한 중-미 항공협정에 따른 것이다.
이 협정은 2010년까지 중, 미 양국이 각각 취항 항공사수를 현재의 4곳에서 9곳으로 늘리고, 주간 항공편은 54편에서 249편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덱스는 현재 주11편의 중국행 항공편을 운항, 220여개 중국 도시에 항공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패덱스의 라이벌인 UPS도 현재 주6편의 중국노선을 올 10월부터 12편으로, 내년 3월부터 18편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페덱스가 2005년 말까지 중국행 항공편을 주18회 추가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미국 교통부에 제출, 현재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회사관계자가 밝혔다.
이 중 12회는 올해 안으로, 나머지 6회는 내년에 제공할 예정이다.
페덱스의 계획은 지난달 중-미간 항공서비스의 확대를 허가한 중-미 항공협정에 따른 것이다.
이 협정은 2010년까지 중, 미 양국이 각각 취항 항공사수를 현재의 4곳에서 9곳으로 늘리고, 주간 항공편은 54편에서 249편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페덱스는 현재 주11편의 중국행 항공편을 운항, 220여개 중국 도시에 항공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패덱스의 라이벌인 UPS도 현재 주6편의 중국노선을 올 10월부터 12편으로, 내년 3월부터 18편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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