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코소보지역 갈등고조로 운송품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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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2.19 17:49   수정 : 2008.02.19 17:49
세르비아 내 코소보가 2월 17일 또는 2월 18일 독립을 선언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 지역은 세르비아 내 위치했으나 주민의 대부분이 알바니아인으로 구성돼 구유고 시절부터 자치권을 인정해온 바 있으나 1999년 코소보 내전 이후 UN의 통치를 받는 지역이 된다.
세르비아 포워딩 회사는 코소보지역의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 지역으로의 운송품이 다소 지연될 수 있음을 고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 지역으로 여행은 자제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OTRA무역관에서 우리나라 수출품 운송과 관련 차질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리예카항구에 소재한 대형 해운물류대리점을 접촉한 결과 코소보지역은 세르비아 남부 고립된 지역으로 발칸지역 컨테이너 운송과는 무관함을 강조하고 있다. /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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