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RFID/USN 주파수 분배 공청회
정보통신부는 17일 오전 RFID(전자태그)서비스와 USN(유센서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주파수 분배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USN센타(한국전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열었다.
RFID/USN은 물품 등 관리대상에 전자칩을 부착하여 사물의 정보 및 주변 환경정보를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실시간 관리하는 것으로 u-life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정통부 IT839 전략의 하나다.
RFID/USN에서는 출입통제, 교통카드 등 용도별로 125/134㎑, 13.56㎒, 2.45㎓의 다양한 주파수를 각 국가별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물류·유통 및 컨테이너 관리, TPMS 등에 활용되는 RFID이용 서비스/USN인프라 구축용 주파수분배안에 대해 그 동안 연구반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분배방안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주파수 사용방안에 대한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글로벌 물류·유통용 RFID칩은 860~960㎒에서 세계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RFID Reader용 주파수는 860~960㎒내에서 국가별로 분배·사용하는 것으로 국내 가용한 CT-2(시티폰) 반납대역과 공공기관 주파수 이전 대역인 908.5㎒~914㎒(5.5㎒)를 RFID Reader용으로 분배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컨테이너관리용 RFID, 차량TPMS/RKE용 433.92㎒의 분배·사용은 아마추어무선국으로 사용중에 있어 공유여부 및 기술기준 등에 대해 간섭시험, 국제표준 및 외국 서비스 공유기준 등을 충분히 검토해 분배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기술기준은 유럽,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연구 검토 중에 있어 국제표준 및 해외 동향을 충분히 고려해 제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청회에 관한 의견은 누구나 제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정통부 홈페이지(www.mic.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각계 의견을 반영해 ▲ 물류·유통업계가 가장 관심이 많은 RFID Reader용 주파수 분배안을 오는 7월 주파수심의위원회에 상정,확정해 산업계의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 산업계가 자유로운 시험을 할 수 있는 실험국 허용 ▲ RFID이용 서비스를 위해 기술기준은 국제 표준 내용을 충분히 고려하여 올 하반기에 제정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는 17일 오전 RFID(전자태그)서비스와 USN(유센서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주파수 분배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한국USN센타(한국전산원 서울사무소)에서 열었다.
RFID/USN은 물품 등 관리대상에 전자칩을 부착하여 사물의 정보 및 주변 환경정보를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실시간 관리하는 것으로 u-life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정통부 IT839 전략의 하나다.
RFID/USN에서는 출입통제, 교통카드 등 용도별로 125/134㎑, 13.56㎒, 2.45㎓의 다양한 주파수를 각 국가별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물류·유통 및 컨테이너 관리, TPMS 등에 활용되는 RFID이용 서비스/USN인프라 구축용 주파수분배안에 대해 그 동안 연구반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분배방안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주파수 사용방안에 대한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글로벌 물류·유통용 RFID칩은 860~960㎒에서 세계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RFID Reader용 주파수는 860~960㎒내에서 국가별로 분배·사용하는 것으로 국내 가용한 CT-2(시티폰) 반납대역과 공공기관 주파수 이전 대역인 908.5㎒~914㎒(5.5㎒)를 RFID Reader용으로 분배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컨테이너관리용 RFID, 차량TPMS/RKE용 433.92㎒의 분배·사용은 아마추어무선국으로 사용중에 있어 공유여부 및 기술기준 등에 대해 간섭시험, 국제표준 및 외국 서비스 공유기준 등을 충분히 검토해 분배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기술기준은 유럽,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 연구 검토 중에 있어 국제표준 및 해외 동향을 충분히 고려해 제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청회에 관한 의견은 누구나 제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정통부 홈페이지(www.mic.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각계 의견을 반영해 ▲ 물류·유통업계가 가장 관심이 많은 RFID Reader용 주파수 분배안을 오는 7월 주파수심의위원회에 상정,확정해 산업계의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 산업계가 자유로운 시험을 할 수 있는 실험국 허용 ▲ RFID이용 서비스를 위해 기술기준은 국제 표준 내용을 충분히 고려하여 올 하반기에 제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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