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TNT에 일주일 앞서 서비스…세븐일레븐과 제휴
[2004/9/27]
DHL코리아가 TNT코리아보다 일주일 앞서 ‘국내 최초’로 편의점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TNT코리아가 오는 10월 1일부터 편의점내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된 직후인 지난 9월 20일 DHL코리아는 이보다 7일 앞선 9월 24일부터 세븐일레븐과 제휴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일단 ‘국내 최초’ 또는 ‘원조’ 경쟁에서 DHL코리아가 한 발 앞서게 됐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편의점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왔으며 오는 22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인 세븐일레븐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37개의 점포망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편의점에서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DHL코리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DHL의 정규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24시간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홍콩, 대만, 싱가폴 등의 아시아 국가로 보낼 경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상품은 0.5kg 이하 서류에 한하며 전문성 등이 갖춰지는 시점에 맞춰 점차 물품으로의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정오까지 세븐 일레븐에서 접수할 경우 당일 발송이 가능하며, 일본 및 홍콩은 하루, 미국은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배송된다.
한편 또 다른 편의점 국제 특송은 TNT코리아가 e-CVS Net과 맺은 서비스 제휴로서, TNT는 LG25시, 바이더웨이, 패밀리마트 등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역내 40여개 지점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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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가 TNT코리아보다 일주일 앞서 ‘국내 최초’로 편의점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TNT코리아가 오는 10월 1일부터 편의점내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된 직후인 지난 9월 20일 DHL코리아는 이보다 7일 앞선 9월 24일부터 세븐일레븐과 제휴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일단 ‘국내 최초’ 또는 ‘원조’ 경쟁에서 DHL코리아가 한 발 앞서게 됐다.
DHL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편의점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왔으며 오는 22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인 세븐일레븐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37개의 점포망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편의점에서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DHL코리아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DHL의 정규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24시간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홍콩, 대만, 싱가폴 등의 아시아 국가로 보낼 경우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상품은 0.5kg 이하 서류에 한하며 전문성 등이 갖춰지는 시점에 맞춰 점차 물품으로의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 정오까지 세븐 일레븐에서 접수할 경우 당일 발송이 가능하며, 일본 및 홍콩은 하루, 미국은 하루 또는 이틀 안에 배송된다.
한편 또 다른 편의점 국제 특송은 TNT코리아가 e-CVS Net과 맺은 서비스 제휴로서, TNT는 LG25시, 바이더웨이, 패밀리마트 등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역내 40여개 지점에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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