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7년 맞아 고객 감사행사 개최
[2004/9/13]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운송개념의 원조격으로 알려지고 있는 UPS(www.ups.com)가 창립 100주년을 3년 앞두고 FTA(자유무역협정)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아시아 지역내 서비스에 주력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8월 28일 창립 97주년을 맞이한 자리에서 UPS코리아의 정명수 사장은 “UPS는 1988년 한국에서의 특송 영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현재 글로벌 및 아시아 전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공급망 솔루션 업체로 사업을 확장,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충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UPS의 중요한 우선순위 국가인 한국에서, UPS는 제품, 정보 그리고 자금을 동시화해 국내 수출을 돕고, FTA(자유무역협정)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특히 FTA 시대를 맞아, UPS는 한국 기업들을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와 연결, 효율적이며 전략적인 물류 흐름을 위한 혁신적인 물류 개념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핵심으로 UPS는 정확하고 단일화된 공급망 솔루션을 창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의 비전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정보 그리고 자본이 함께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이동, ‘상거래 바퀴’의 페달을 가속화하고 있다.
UPS 사장겸 CEO인 마이크 에스큐(Mike Eskew)는 “UPS 사업은 글로벌 상거래를 동시화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있는 무역 파트너들에게 관세절차 등과 같은 애로 사항들을 대행해 주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UPS는 동시화된 상거래가 앞으로 건강한 경제와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켄 토록 UPS 아시아 태평양 사장도 “아시아는 UPS의 황금시장으로, 이 지역에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UPS는 올 4/2분기에 15%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에 투자를 강화하면서 믿을 수 있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세로 97cm의 대형 UPS 로고 케이크를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4/9/13]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운송개념의 원조격으로 알려지고 있는 UPS(www.ups.com)가 창립 100주년을 3년 앞두고 FTA(자유무역협정)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아시아 지역내 서비스에 주력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8월 28일 창립 97주년을 맞이한 자리에서 UPS코리아의 정명수 사장은 “UPS는 1988년 한국에서의 특송 영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현재 글로벌 및 아시아 전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공급망 솔루션 업체로 사업을 확장,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충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UPS의 중요한 우선순위 국가인 한국에서, UPS는 제품, 정보 그리고 자금을 동시화해 국내 수출을 돕고, FTA(자유무역협정)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특히 FTA 시대를 맞아, UPS는 한국 기업들을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와 연결, 효율적이며 전략적인 물류 흐름을 위한 혁신적인 물류 개념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핵심으로 UPS는 정확하고 단일화된 공급망 솔루션을 창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의 비전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정보 그리고 자본이 함께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이동, ‘상거래 바퀴’의 페달을 가속화하고 있다.
UPS 사장겸 CEO인 마이크 에스큐(Mike Eskew)는 “UPS 사업은 글로벌 상거래를 동시화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있는 무역 파트너들에게 관세절차 등과 같은 애로 사항들을 대행해 주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UPS는 동시화된 상거래가 앞으로 건강한 경제와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영향을 준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켄 토록 UPS 아시아 태평양 사장도 “아시아는 UPS의 황금시장으로, 이 지역에서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UPS는 올 4/2분기에 15%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한국에 투자를 강화하면서 믿을 수 있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세로 97cm의 대형 UPS 로고 케이크를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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