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항로운임동맹(TACA)가 동향항로에 대한 화물 수요의 증가에 맞춰 오는 2월부터 운임 인상을 단행한다.
TACA는 이 동맹의 회원인 머스크를 비롯, MSC, OOCL, NYK, ACL(Atlantic Container) 등 회원 선사들에게 미국 발착 동향항로와 미 걸프 항만에서의 컨테이너 요금을 TEU당 400달러 및 FEU(45피트 컨테이너 포함)당 500달러로 각각 인상할 것을 요청했다.
TACA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상은 대서양 동향 항로의 교역 증가로 선복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또한 컨테이너 포지셔닝 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실질적인 운임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TACA는 이 동맹의 회원인 머스크를 비롯, MSC, OOCL, NYK, ACL(Atlantic Container) 등 회원 선사들에게 미국 발착 동향항로와 미 걸프 항만에서의 컨테이너 요금을 TEU당 400달러 및 FEU(45피트 컨테이너 포함)당 500달러로 각각 인상할 것을 요청했다.
TACA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상은 대서양 동향 항로의 교역 증가로 선복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또한 컨테이너 포지셔닝 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실질적인 운임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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