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택배, 창립 34주년 기념 단합대회 개체
“ 제2창업 기반 확고히 달성
[2004/9/13]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 양양택배(주)(대표이사 회장 : 김재호·www.yangyang21.co.kr)가 지난 9월 4일 본사인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양양그레이하운드에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2004년 단합대회’를 4일과 5일에 걸쳐 양 이틀간 가졌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300여명 이상의 전국 각지의 양양가족이 모여 성황을 이뤘고, 워크샵과 체육대회 등을 통해 단합을 과시했다.
1부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김재호 대표이사 회장은 “10년 만에 찾아온 폭염과 경기불황, 고유가 등 어려운 여름을 이겨낸 양양가족이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기분과 마음자세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해 전임직원의 기운을 북돋았다.
최근 새로 취임한 김정곤 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런 양양맨으로서 미래와 자신의 변화를 위해 먼저 자신과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고 양양가족의 번영을 위해 노력합시다”라고 독려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택배사업본부의 김성일 본부장 외 3명이 공로패를 △박용운 외 3명이 감사패를 △장용주 외 10명이 우수사원 표창을 △효제영업소 외 47개소에 모범영업소 표창을 △차종훈 외 22명에 모범차량관리자 표창을 △김학진 외 11명을 우수종사자 표창을 △최대우 외 12명을 모범운수종사자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양양택배는 지난 1967년에 전국노선화물 운송 면허를 취득, 1971년 7월에 공식 창립하면서 우리나라 물류산업을 이끌어온 전통의 물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1982년 특별간이 보세운송업을 취득하고 다음해 물류센타 보관업에 진출하면서 물류 사업의 기반을 구축했다.
90년대 들어서는 1995년에 택배 운송사업과 기업물류대행 주선업을 시작했고, 이듬해 특수화물 자동차 운송업을, 1997년에 전국화물 자동차 운송업, 1999년 화물자동차 주선업을 취득하는 등 성장과 확장을 거듭해 왔다.
같은 해 항만운송사업(부산 감천항 항역업)에도 진출하는 한편 2002년들어 상호를 양양그레이하운드(주)로 변경, 지난해 3월에는 현재의 용인의 백암터미널로 확장 이전해 제2의 창업을 이뤄냈다.
양양택배 백암터미널은 대지 1만 2,000평의 거대 터미널로서 하루 평균 터미널 유입차량이 250여대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영업소는 전국 전역에 400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450대의 차량과 2만 여명의 임직원이 소속돼 있다.
서비스면에서도 질적인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양양택배는 운송차량의 현위치를 실시간 확인하는 화물추적 시스템과 네트워크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문전서비스(Door to Door)에서 한단계 더 올린 ‘Hand to Hand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 24시간 내 운송망, 전국 광역시 및 대도시에 네트워크 전상망을 구축하여 일관된 관리를 이루고 있다.
이 회사 김정곤 사장은 “양양은 고객을 직접 대하는 직원이 바로 양양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종업원들을 100% 친절교육 프로그램에 투입, 항상 밝고, 미소 짓는 모습을 통해 신속, 정확한 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사장은 “지금까지 어음 한번 끊지 않은 건실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님 이하 양양가족의 충성스런 노력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 제2창업 기반 확고히 달성
[2004/9/13]
국내 굴지의 물류기업 양양택배(주)(대표이사 회장 : 김재호·www.yangyang21.co.kr)가 지난 9월 4일 본사인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양양그레이하운드에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2004년 단합대회’를 4일과 5일에 걸쳐 양 이틀간 가졌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300여명 이상의 전국 각지의 양양가족이 모여 성황을 이뤘고, 워크샵과 체육대회 등을 통해 단합을 과시했다.
1부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김재호 대표이사 회장은 “10년 만에 찾아온 폭염과 경기불황, 고유가 등 어려운 여름을 이겨낸 양양가족이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기분과 마음자세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해 전임직원의 기운을 북돋았다.
최근 새로 취임한 김정곤 사장도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런 양양맨으로서 미래와 자신의 변화를 위해 먼저 자신과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고 양양가족의 번영을 위해 노력합시다”라고 독려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택배사업본부의 김성일 본부장 외 3명이 공로패를 △박용운 외 3명이 감사패를 △장용주 외 10명이 우수사원 표창을 △효제영업소 외 47개소에 모범영업소 표창을 △차종훈 외 22명에 모범차량관리자 표창을 △김학진 외 11명을 우수종사자 표창을 △최대우 외 12명을 모범운수종사자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양양택배는 지난 1967년에 전국노선화물 운송 면허를 취득, 1971년 7월에 공식 창립하면서 우리나라 물류산업을 이끌어온 전통의 물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1982년 특별간이 보세운송업을 취득하고 다음해 물류센타 보관업에 진출하면서 물류 사업의 기반을 구축했다.
90년대 들어서는 1995년에 택배 운송사업과 기업물류대행 주선업을 시작했고, 이듬해 특수화물 자동차 운송업을, 1997년에 전국화물 자동차 운송업, 1999년 화물자동차 주선업을 취득하는 등 성장과 확장을 거듭해 왔다.
같은 해 항만운송사업(부산 감천항 항역업)에도 진출하는 한편 2002년들어 상호를 양양그레이하운드(주)로 변경, 지난해 3월에는 현재의 용인의 백암터미널로 확장 이전해 제2의 창업을 이뤄냈다.
양양택배 백암터미널은 대지 1만 2,000평의 거대 터미널로서 하루 평균 터미널 유입차량이 250여대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영업소는 전국 전역에 400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450대의 차량과 2만 여명의 임직원이 소속돼 있다.
서비스면에서도 질적인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 양양택배는 운송차량의 현위치를 실시간 확인하는 화물추적 시스템과 네트워크 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문전서비스(Door to Door)에서 한단계 더 올린 ‘Hand to Hand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전국 24시간 내 운송망, 전국 광역시 및 대도시에 네트워크 전상망을 구축하여 일관된 관리를 이루고 있다.
이 회사 김정곤 사장은 “양양은 고객을 직접 대하는 직원이 바로 양양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종업원들을 100% 친절교육 프로그램에 투입, 항상 밝고, 미소 짓는 모습을 통해 신속, 정확한 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사장은 “지금까지 어음 한번 끊지 않은 건실한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님 이하 양양가족의 충성스런 노력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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