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9/13]
KT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KT몰(www.KTmall.com)이 지난 9월 6일부터 수도권지역에 ‘당일 배송제’를 시작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고객이 오전 12시까지 구매하고 결제하면 당일 오후 6∼7시경에는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KT몰은 가전 의류 건강식품등 총 1,000여개 상품부터 실시하고 연말까지 1만여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당일 배송 지역은 서울과 일산, 분당, 평촌, 구리 등.
당일배송은 무료배송, 최저가격보상제에 버금가는 공격마케팅으로 알려진다.
자체 배송·물류시스템을 갖춰야 하는데다 대량 주문시 몰릴 경우 이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KT몰은 이에따라 서울지역 등 초기 서비스권역을 4∼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자체 배송차량 10대를 구비했다.
KT몰 관계자는 “당일배송은 제살 깍아먹기식 가격경쟁을 일삼는 쇼핑몰 업계에 고객 서비스 위주의 새로운 경쟁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관계자는 “KT는 당일배송의 상품과 지역을 점차 확대해 올해안에 업계 4위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KT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KT몰(www.KTmall.com)이 지난 9월 6일부터 수도권지역에 ‘당일 배송제’를 시작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고객이 오전 12시까지 구매하고 결제하면 당일 오후 6∼7시경에는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제도다.
KT몰은 가전 의류 건강식품등 총 1,000여개 상품부터 실시하고 연말까지 1만여 전 상품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당일 배송 지역은 서울과 일산, 분당, 평촌, 구리 등.
당일배송은 무료배송, 최저가격보상제에 버금가는 공격마케팅으로 알려진다.
자체 배송·물류시스템을 갖춰야 하는데다 대량 주문시 몰릴 경우 이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KT몰은 이에따라 서울지역 등 초기 서비스권역을 4∼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자체 배송차량 10대를 구비했다.
KT몰 관계자는 “당일배송은 제살 깍아먹기식 가격경쟁을 일삼는 쇼핑몰 업계에 고객 서비스 위주의 새로운 경쟁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 관계자는 “KT는 당일배송의 상품과 지역을 점차 확대해 올해안에 업계 4위로 도약하겠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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