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딩업계 최초…내달 2일부터 LA?뉴욕행 혼재화물 처리
[2004/08/30]
현대택배(대표 : 김병훈·www.hlc.co.kr)가 오는 9월 2일부터 의왕CFS에서 미주 로스앤젤레스와 뉴욕행에 대한 LCL 콘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택배는 경인지역 수출입 하주들의 시간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94년부터 인바운드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의왕CFS를 이용해 9월2일 선적분부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행 LCL 콘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의왕에서의 LCL 콘솔서비스를 위해 현대택배는 1,400여평의 작업장에 전담 운영직원 7명을 배치하고, 지게차와 핸디 파렛트 장비등도 구비를 완료했다.
현대택배는 이번 서비스를 미주바운드부터 시작하여, 차후 유럽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LCL 콘솔 서비스 실시로 수출입 하주들은 기존 부산에서의 콘솔비용에 비해, 3CBM 기준 20%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현대택배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내륙운송비와 도착보고료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의왕과 부산간 철도운송으로 화물이 신속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으며, 반나절 가량 운송시간도 절약되어 수출입 하주들은 클로징 타임의 여유도 함께 가질 수 있게 됐다.
현대택배는 경인수출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5CBM 이상의 LCL화물에 대해서는 면장발급대행 및 수수료를 면제하고 향후 권역별 셔틀서비스 실시로 내륙운송료도 면제할 방침이다.
[2004/08/30]
현대택배(대표 : 김병훈·www.hlc.co.kr)가 오는 9월 2일부터 의왕CFS에서 미주 로스앤젤레스와 뉴욕행에 대한 LCL 콘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택배는 경인지역 수출입 하주들의 시간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94년부터 인바운드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의왕CFS를 이용해 9월2일 선적분부터 로스앤젤레스와 뉴욕행 LCL 콘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의왕에서의 LCL 콘솔서비스를 위해 현대택배는 1,400여평의 작업장에 전담 운영직원 7명을 배치하고, 지게차와 핸디 파렛트 장비등도 구비를 완료했다.
현대택배는 이번 서비스를 미주바운드부터 시작하여, 차후 유럽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LCL 콘솔 서비스 실시로 수출입 하주들은 기존 부산에서의 콘솔비용에 비해, 3CBM 기준 20%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현대택배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내륙운송비와 도착보고료도 절감될 뿐만 아니라 의왕과 부산간 철도운송으로 화물이 신속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으며, 반나절 가량 운송시간도 절약되어 수출입 하주들은 클로징 타임의 여유도 함께 가질 수 있게 됐다.
현대택배는 경인수출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5CBM 이상의 LCL화물에 대해서는 면장발급대행 및 수수료를 면제하고 향후 권역별 셔틀서비스 실시로 내륙운송료도 면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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