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개국 6만 3,093장 보도사진 국제특송
네덜란드계 물류특송업체 TNT의 한국법인인 TNT익스프레스(대표 : 김중만·www.tnt.com/kr)가 ‘2004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04)’을 후원한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유럽 1위의 특송 기업인 TNT월드와이드와 한국현지법인 TNT코리아는 이번 전시작들의 국제 특송 및 통관, 국내 배송, 패킹 작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미국의 퓰리처상 사진부문과 더불어 세계보도사진 시상식의 양대 주축인 세계보도사진전은 전 세계 124개국의 사진기자 4,176명이 출품한 6만 3,093장의 보도사진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49회 째인 이번 사진전은 세계 40여 개국 80개 도시를 순회전시하며, 오는 9월 9일부터 2주 간 세종문화회관 신관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TNT익스프레스는 국내 첫 전시회라는 의미를 살려 후원키로 했으며 세계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보도사진의 안전 배송을 책임진다. 또한 전시회 티켓 1,000장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김중만 TNT익스프레스 사장은 “신속, 정확성을 모토로 하는 TNT 특송 서비스와 신속하게 생생한 실상을 담아내야 하는 보도사진의 취지와 잘 맞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난 2003년 지구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되짚어 봄과 동시에 보도사진의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 세계보도사진전에는 124개국의 사진가 4176명이 총 6만 3093장의 보도사진을 출품했으며 그 중 수상작 192개 작품이 뉴스, 인물 등 10개 카테고리로 분류돼 전시된다.
이 사진전은 네덜란드의 비영리 재단인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주최하며,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계 물류특송업체 TNT의 한국법인인 TNT익스프레스(대표 : 김중만·www.tnt.com/kr)가 ‘2004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04)’을 후원한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유럽 1위의 특송 기업인 TNT월드와이드와 한국현지법인 TNT코리아는 이번 전시작들의 국제 특송 및 통관, 국내 배송, 패킹 작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미국의 퓰리처상 사진부문과 더불어 세계보도사진 시상식의 양대 주축인 세계보도사진전은 전 세계 124개국의 사진기자 4,176명이 출품한 6만 3,093장의 보도사진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49회 째인 이번 사진전은 세계 40여 개국 80개 도시를 순회전시하며, 오는 9월 9일부터 2주 간 세종문화회관 신관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TNT익스프레스는 국내 첫 전시회라는 의미를 살려 후원키로 했으며 세계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보도사진의 안전 배송을 책임진다. 또한 전시회 티켓 1,000장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김중만 TNT익스프레스 사장은 “신속, 정확성을 모토로 하는 TNT 특송 서비스와 신속하게 생생한 실상을 담아내야 하는 보도사진의 취지와 잘 맞아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난 2003년 지구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되짚어 봄과 동시에 보도사진의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4 세계보도사진전에는 124개국의 사진가 4176명이 총 6만 3093장의 보도사진을 출품했으며 그 중 수상작 192개 작품이 뉴스, 인물 등 10개 카테고리로 분류돼 전시된다.
이 사진전은 네덜란드의 비영리 재단인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주최하며,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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