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프로젝트 추진…50억원 비용절감 효과 기대
[2004/8/30]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해 온 6시그마 경영혁신 도입으로 올 상반기에 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우편물량 감소 등 우편 및 금융사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6년 연속 경상수지 흑자가 무너지는 등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정착과 6시그마 도입 등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민간 경영기법 접목은 민간 CEO출신인 진대제 장관이 부임한 이후 새로운 업무혁신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5개 시범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경영혁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정사업본부는 올 상반기에 전국 22개 우편집중국을 대상으로 반송우편물구분업무 효율화, 기계처리우편물 오구분 최소화 등 총 31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자원낭비 요인 제거와 함께 불합리한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약 30억원의 재무성과를 이뤘다.
또한 하반기에는 등기우편물 1회배달 성공률 향상, 택배 반송률 감소 및 금융시스템 장애 최소화 등 49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약 59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보다 체계적인 6시그마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산하기관 전 조직을 통해 업무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업무프로세스들을 발굴해 모두 158개의 핵심개선과제를 선정,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등 업무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러한 업무프로세스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6시그마 경영혁신의 체계적 확산과 우정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조직 경쟁력도 더욱 높여 가기로 했다.
구영보 본부장은 이와 관련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정부혁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공공부문의 혁신에 앞장서 나가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올 상반기동안 724억원의 경영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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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해 온 6시그마 경영혁신 도입으로 올 상반기에 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우편물량 감소 등 우편 및 금융사업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고 6년 연속 경상수지 흑자가 무너지는 등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정착과 6시그마 도입 등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민간 경영기법 접목은 민간 CEO출신인 진대제 장관이 부임한 이후 새로운 업무혁신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5개 시범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경영혁신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우정사업본부는 올 상반기에 전국 22개 우편집중국을 대상으로 반송우편물구분업무 효율화, 기계처리우편물 오구분 최소화 등 총 31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자원낭비 요인 제거와 함께 불합리한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약 30억원의 재무성과를 이뤘다.
또한 하반기에는 등기우편물 1회배달 성공률 향상, 택배 반송률 감소 및 금융시스템 장애 최소화 등 49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약 59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보다 체계적인 6시그마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산하기관 전 조직을 통해 업무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업무프로세스들을 발굴해 모두 158개의 핵심개선과제를 선정,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등 업무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러한 업무프로세스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해 6시그마 경영혁신의 체계적 확산과 우정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조직 경쟁력도 더욱 높여 가기로 했다.
구영보 본부장은 이와 관련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정부혁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공공부문의 혁신에 앞장서 나가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올 상반기동안 724억원의 경영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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