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엘로우캡 이세형 대표이사
지난 2000년에 출범한 ‘노랑모자’ 옐로우캡은 빠른 기간에 국내 대표적인 택배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
이 회사의 이세형 사장은 “옐로우캡은 전국네트워크를 하나의 통합망으로 구축해 빠르고 안전한 단일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택배서비스와 이사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되는 고품질 종합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신뢰받는 브랜드파워로 부각됐고 개인택배 위주의 시장을 온라인 쇼핑몰 시장으로 확대해 B2C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장은 또 “그동안 옐로우캡이 짧은 시기에 많은 매출신장을 이루는 큰 무기는 소비자들에게 얻은 신뢰이기에 대고객서비스와 신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옐로우캡은 또한 작은 선물에서부터 중요업무와 관련된 긴급서류, 신선도가 생명인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기업과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빠르며, 책임감 있는 배송으로 임하고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지점별로 정기적인 세무, 전산, 서비스, 클레임 교육을 하면서 차별화된 택배서비스와 질 높은 대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이 사장의 설명이다.
향후 옐로우캡의 택배사업은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선진형 물류터미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현재 수원, 옥천 2개 물류센터를 올해 하반기엔 대구센터, 광주센터 오픈으로 전국 4대 권역 물류터미널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옐로우캡 브랜드 파워 정착으로 2008년에는 6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서비스품목의 다원화, 대고객 서비스 질 강화 등으로 고객의 서비스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밀하고 조직적인 영업망 확대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근거리 단일배송시스템도 구축하는 한편 운송단가의 현실적인 책정으로 수익구조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이세형 사장은 덧붙였다.
이 사장은 또 “본사의 영업 마케팅력을 극대화시켜 지점간 수익불균형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택배시장의 상황에 대해 “비정상적인 구조”라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박스당 평균 운송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택배사들의 채산성악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각 업체들의 물량확보를 위한 제살 깎아 먹기식의 무모한 저단가 마켓팅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세형 사장은 “단순한 물량확보 경쟁을 지양하고 적절한 박스단가 책정유지와 질높은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 다같이 공생하는 길이라고 생각된다”며 현 시장 상황의 돌파구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특히 “정부의 정책사업인 물류지원정책이 실질적으로 현실에 맞는 지원책을 펴 택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국가차원의 물류단지를 조성해 물류창고 임대시 저렴하게 임대를 하거나 화.운.법 개정시 택배 주요차량인 1톤탑 배송차량의 화.운.법 예외규정을 두거나 택배법을 신설하는 것이 소비자와 택배사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지에 대해 “최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유가폭등, 경기침체지속, 배송인력 구인문제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 처해 있는 택배사들이 공동대응 방안을 창출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위축 및 소비심리 악화로 인한 택배 박스당 평균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에 택배사들의 매출감소 및 채산성 문제 악화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본지를 통해 도출되기를 기대했다.
지난 2000년에 출범한 ‘노랑모자’ 옐로우캡은 빠른 기간에 국내 대표적인 택배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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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이세형 사장은 “옐로우캡은 전국네트워크를 하나의 통합망으로 구축해 빠르고 안전한 단일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택배서비스와 이사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되는 고품질 종합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신뢰받는 브랜드파워로 부각됐고 개인택배 위주의 시장을 온라인 쇼핑몰 시장으로 확대해 B2C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사장은 또 “그동안 옐로우캡이 짧은 시기에 많은 매출신장을 이루는 큰 무기는 소비자들에게 얻은 신뢰이기에 대고객서비스와 신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옐로우캡은 또한 작은 선물에서부터 중요업무와 관련된 긴급서류, 신선도가 생명인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기업과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빠르며, 책임감 있는 배송으로 임하고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지점별로 정기적인 세무, 전산, 서비스, 클레임 교육을 하면서 차별화된 택배서비스와 질 높은 대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이 사장의 설명이다.
향후 옐로우캡의 택배사업은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선진형 물류터미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현재 수원, 옥천 2개 물류센터를 올해 하반기엔 대구센터, 광주센터 오픈으로 전국 4대 권역 물류터미널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옐로우캡 브랜드 파워 정착으로 2008년에는 6대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대표적인 종합물류기업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서비스품목의 다원화, 대고객 서비스 질 강화 등으로 고객의 서비스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밀하고 조직적인 영업망 확대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근거리 단일배송시스템도 구축하는 한편 운송단가의 현실적인 책정으로 수익구조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이세형 사장은 덧붙였다.
이 사장은 또 “본사의 영업 마케팅력을 극대화시켜 지점간 수익불균형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택배시장의 상황에 대해 “비정상적인 구조”라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박스당 평균 운송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택배사들의 채산성악화가 지속되기 때문에 각 업체들의 물량확보를 위한 제살 깎아 먹기식의 무모한 저단가 마켓팅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세형 사장은 “단순한 물량확보 경쟁을 지양하고 적절한 박스단가 책정유지와 질높은 서비스를 지향하는 것이 다같이 공생하는 길이라고 생각된다”며 현 시장 상황의 돌파구를 제시했다.
이 사장은 특히 “정부의 정책사업인 물류지원정책이 실질적으로 현실에 맞는 지원책을 펴 택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국가차원의 물류단지를 조성해 물류창고 임대시 저렴하게 임대를 하거나 화.운.법 개정시 택배 주요차량인 1톤탑 배송차량의 화.운.법 예외규정을 두거나 택배법을 신설하는 것이 소비자와 택배사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본지에 대해 “최근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 유가폭등, 경기침체지속, 배송인력 구인문제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 처해 있는 택배사들이 공동대응 방안을 창출할 수 있도록 창구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위축 및 소비심리 악화로 인한 택배 박스당 평균단가의 지속적인 하락에 택배사들의 매출감소 및 채산성 문제 악화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본지를 통해 도출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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