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30]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편의점이 국내 택배뿐만 아니라 이제는 국제특송 거점으로 나설 기세다.
수도권 일부 점포에서 7월부터 국제특송을 접수받고 있는 세븐일레븐은 DHL코리아와 제휴, 다음 달부터는 점차 운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훼미리마트, LG25, 바이더웨이 등은 e-CVS net을 통해 TNT코리아와 제휴, 오는 10월부터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편의점들의 움직임은 단순 물품 판매대를 넘어 ‘물류 거점기지’로 변신하는 종합 서비스 망으로 거듭난다는 전략 하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이미 상품 택배나 픽업 서비스에 뛰어든 편의점 업계는 올 가을부터 각자 배송시간 단축, ‘당일택배’라는 신규 서비스에 들어갈 태세다.
엘지25, 바이더웨이, 패밀리마트 등 편의점 3사가 공동 설립한 이-시브이에스 넷(e-CVS Net)은 오는 10월께부터 택배회사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택배 물품을 당일 배송하는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편의점협회 이덕우 과장은 “2002년에 편의점 한 곳당 월 8.7건에 불과했던 택배서비스 수요가 지난해에는 15.9건으로 늘어났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편의점이 국내 택배뿐만 아니라 이제는 국제특송 거점으로 나설 기세다.
수도권 일부 점포에서 7월부터 국제특송을 접수받고 있는 세븐일레븐은 DHL코리아와 제휴, 다음 달부터는 점차 운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훼미리마트, LG25, 바이더웨이 등은 e-CVS net을 통해 TNT코리아와 제휴, 오는 10월부터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편의점들의 움직임은 단순 물품 판매대를 넘어 ‘물류 거점기지’로 변신하는 종합 서비스 망으로 거듭난다는 전략 하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이미 상품 택배나 픽업 서비스에 뛰어든 편의점 업계는 올 가을부터 각자 배송시간 단축, ‘당일택배’라는 신규 서비스에 들어갈 태세다.
엘지25, 바이더웨이, 패밀리마트 등 편의점 3사가 공동 설립한 이-시브이에스 넷(e-CVS Net)은 오는 10월께부터 택배회사와 연계해 수도권에서 택배 물품을 당일 배송하는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편의점협회 이덕우 과장은 “2002년에 편의점 한 곳당 월 8.7건에 불과했던 택배서비스 수요가 지난해에는 15.9건으로 늘어났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