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택배업체 옐로우캡(대표 : 이세형)이 오는 9월 4일 경상북도 경산시 질량면에 3,000평 규모의 대구물류터미널을 오픈한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수원터미널과 옥천터미널과 함께 3개 물류터미널을 운용하게 됐다. 아울러 9월 중에 자체 쇼핑몰을 재오픈, 본사 자체 물량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옐로우캡 경영지원본부의 허신행 본부장은 “대구터미널에 이어 조만간 광주터미널도 오픈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물류터미널망을 갖추게 됐다”고 밝히며 “네트워크 확충과 인프라 구축이 올해 목표인 만큼 재도약의 기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 본부장은 또 “상반기 물량 목표를 달성한 상태이며 추석을 전후한 성수기 물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택배물동량의 증가분을 감안할 때 평일 취급 물동량에 50~60% 정도 급증할 것이며 특히 올해 택배성수기는 풍년인 관계로 곡물택배가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옐로우캡은 대구물류터미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개장식 및 전국지점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수원터미널과 옥천터미널과 함께 3개 물류터미널을 운용하게 됐다. 아울러 9월 중에 자체 쇼핑몰을 재오픈, 본사 자체 물량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옐로우캡 경영지원본부의 허신행 본부장은 “대구터미널에 이어 조만간 광주터미널도 오픈할 예정이어서 명실상부한 전국규모의 물류터미널망을 갖추게 됐다”고 밝히며 “네트워크 확충과 인프라 구축이 올해 목표인 만큼 재도약의 기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 본부장은 또 “상반기 물량 목표를 달성한 상태이며 추석을 전후한 성수기 물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택배물동량의 증가분을 감안할 때 평일 취급 물동량에 50~60% 정도 급증할 것이며 특히 올해 택배성수기는 풍년인 관계로 곡물택배가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옐로우캡은 대구물류터미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개장식 및 전국지점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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