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KGB특급택배 이미라 대표이사
3개월여의 준비 끝에 지난 4월에 ‘대한민국 대표 택배기업’을 목표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KGB특급택배는 택배업계의 ‘막내’다. 하지만 하나씩 거점을 만들어가는 것이 택배업계의 상식인 것을 깨고 용인, 청주, 대구, 광주 등 전국 네 곳을 한꺼번에 오픈함은 물론 190여개 노선을 확보하는 무서운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20만 박스의 물동량을 취급할 수 있는 이 네 곳의 터미널 외에도 최근에는 ‘에어웨이브(Air Wave)’라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화물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송수신 프로그램 등 정보화 시스템 구축도 완료하는 등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미라 사장은 “최근 회사 조직을 두배 이상 키웠기 때문에 현재 주당 3,000개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이달 중으로 하루 5만 박스를 무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사장은 “KGB특급택배의 강점은 물류에 IT를 접목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본사와 지점, 영업소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이 사장은 “1년 안에 메이저를 능가하는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털어놓았다.
이에 따르면 고객접점 현장에서부터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 매출증대와 이익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영업전략,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통한 물량확대, 투명경영을 통한 신뢰구축 등을 주요 사업방향으로 잡고 있다.
아울러 일반택배뿐만 아니라 현재 정기노선화물업계의 영역인 중량택배 서비스도 모색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KGB특급택배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먼저 조직원 전체가 고객 만족과 수입극대화라는 목표를 가지도록 하고 두 번째는 영업소장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훤원 활동을 강화해 조직원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택배시장에 대해 이미라 사장은 “신참자로서 평가하기가 좀 그렇지만 장미빛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아무리 단가하락이 이어지더라도 조직 관리 등에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현재 단가하락이 대형 택배업체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점유율 키우기에만 급급하기 보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 창출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지에 대해서는“택배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특히 신규 중소택배업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물류인력들이 새로운 체계와 시스템을 가진 회사에 합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성장과정을 잘 모니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3개월여의 준비 끝에 지난 4월에 ‘대한민국 대표 택배기업’을 목표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KGB특급택배는 택배업계의 ‘막내’다. 하지만 하나씩 거점을 만들어가는 것이 택배업계의 상식인 것을 깨고 용인, 청주, 대구, 광주 등 전국 네 곳을 한꺼번에 오픈함은 물론 190여개 노선을 확보하는 무서운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20만 박스의 물동량을 취급할 수 있는 이 네 곳의 터미널 외에도 최근에는 ‘에어웨이브(Air Wave)’라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화물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송수신 프로그램 등 정보화 시스템 구축도 완료하는 등 사업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이미라 사장은 “최근 회사 조직을 두배 이상 키웠기 때문에 현재 주당 3,000개씩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이달 중으로 하루 5만 박스를 무난히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사장은 “KGB특급택배의 강점은 물류에 IT를 접목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본사와 지점, 영업소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이 사장은 “1년 안에 메이저를 능가하는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털어놓았다.
이에 따르면 고객접점 현장에서부터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 매출증대와 이익증대를 동시에 꾀하는 영업전략,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통한 물량확대, 투명경영을 통한 신뢰구축 등을 주요 사업방향으로 잡고 있다.
아울러 일반택배뿐만 아니라 현재 정기노선화물업계의 영역인 중량택배 서비스도 모색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KGB특급택배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먼저 조직원 전체가 고객 만족과 수입극대화라는 목표를 가지도록 하고 두 번째는 영업소장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기업이윤의 사회훤원 활동을 강화해 조직원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택배시장에 대해 이미라 사장은 “신참자로서 평가하기가 좀 그렇지만 장미빛은 아닌 것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아무리 단가하락이 이어지더라도 조직 관리 등에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 사장은 현재 단가하락이 대형 택배업체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점유율 키우기에만 급급하기 보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 창출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지에 대해서는“택배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특히 신규 중소택배업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물류인력들이 새로운 체계와 시스템을 가진 회사에 합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성장과정을 잘 모니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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