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 및 유통업체들은 향후 기업내 구축할 경영혁신 프로젝트 가운데 공급망관리(SCM)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릭(대표 : 정대영 www.intellic.co.kr)이 최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과 함께 공동으로 제조, 유통업체 약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기업 가운데 40%가 차기 프로젝트로 SCM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기업 가운데 28%는 차기 프로젝트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17%가 고객관계관리(CRM)를 꼽았다.
조사대상의 약 58%가 이미 ERP를 구축한 상태라고 응답했다는 점에서 제조, 유통업의 경우 경영혁신 투자가 ERP에서 SCM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SCM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으나 투자는 주로 내년 이후에 발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응답기업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투자하겠다는 곳은 37%에 그쳤으나, 내년 상반기 안으로 투자하겠다는 곳은 63%에 달했다.
인텔릭의 장팔선 이사는 “이번 설문조사결과 경기가 어렵지만 기업내에서도 경영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 SCM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릭(대표 : 정대영 www.intellic.co.kr)이 최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과 함께 공동으로 제조, 유통업체 약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기업 가운데 40%가 차기 프로젝트로 SCM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기업 가운데 28%는 차기 프로젝트로 전사적자원관리(ERP)를, 17%가 고객관계관리(CRM)를 꼽았다.
조사대상의 약 58%가 이미 ERP를 구축한 상태라고 응답했다는 점에서 제조, 유통업의 경우 경영혁신 투자가 ERP에서 SCM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SCM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으나 투자는 주로 내년 이후에 발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응답기업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투자하겠다는 곳은 37%에 그쳤으나, 내년 상반기 안으로 투자하겠다는 곳은 63%에 달했다.
인텔릭의 장팔선 이사는 “이번 설문조사결과 경기가 어렵지만 기업내에서도 경영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지만 SCM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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