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국철도공사 발족…5개년 촉진사업 전개
금년 말에 향후 5년 동안 추진될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이 수립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매년 6~7,000억원씩 철도영업적자가 발생하고,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부족으로 철도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하고 있는등 철도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앞으로 철도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발전시켜나가기위해 5년단위‘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내년 1월부터 ‘한국철도공사’가 발족될 것이라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의하여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서, 내년 1월 1일 한국철도공사 설립으로 새로운철도건설 운영시스템에의한조직체계가 완비되는 시점에서 시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계획은 철도산업구조개혁 이후 정부가 최초로 내놓은 종합적인 철도정책의 방향으로서, 앞으로 철도산업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철도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수립되는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에는 ▲철도시설투자계획 ▲철도운영개선계획 ▲각종 철도간 및 타교통수단과의 연계체계 개선계획 ▲철도안전관리개선대책 ▲철도전문인력 양성계획 ▲철도기술개발계획 등 철도산업전반에 관한 사항을 포괄하게 되며, 각 부문별로 추진목표와 추진전략, 추진과제, 추진효과, 재원조달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의 추진일정은 전문연구기관의 연구 용역이 끝나는 10월중에 계획(안)을 마련해서 관계부처 협의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중에 확정?고시될 것이며, 확정된 기본계획에 따라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철도에 의한 화물수송실적은 4,800만톤으로 과거 10년 동안 계속 감소하다가 2000년부터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금년 말에 향후 5년 동안 추진될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이 수립되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매년 6~7,000억원씩 철도영업적자가 발생하고, 철도시설에 대한 투자부족으로 철도망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하고 있는등 철도산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앞으로 철도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발전시켜나가기위해 5년단위‘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내년 1월부터 ‘한국철도공사’가 발족될 것이라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은 철도산업발전기본법에 의하여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서, 내년 1월 1일 한국철도공사 설립으로 새로운철도건설 운영시스템에의한조직체계가 완비되는 시점에서 시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계획은 철도산업구조개혁 이후 정부가 최초로 내놓은 종합적인 철도정책의 방향으로서, 앞으로 철도산업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각오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철도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수립되는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에는 ▲철도시설투자계획 ▲철도운영개선계획 ▲각종 철도간 및 타교통수단과의 연계체계 개선계획 ▲철도안전관리개선대책 ▲철도전문인력 양성계획 ▲철도기술개발계획 등 철도산업전반에 관한 사항을 포괄하게 되며, 각 부문별로 추진목표와 추진전략, 추진과제, 추진효과, 재원조달방안 등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의 추진일정은 전문연구기관의 연구 용역이 끝나는 10월중에 계획(안)을 마련해서 관계부처 협의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중에 확정?고시될 것이며, 확정된 기본계획에 따라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철도에 의한 화물수송실적은 4,800만톤으로 과거 10년 동안 계속 감소하다가 2000년부터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