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 훼미리마트에 ‘이지라커’ 무인택배시스템 가동
사진 설명 : 지난 6월 1일 훼미리마트가 국내 최초로 에스텍서비스로부터 최초로 도입한 무인택배시스템 ‘이지라커’.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하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www.familymart.co.kr)는 에스텍서비스(대표 : 박철원․www.fts-ezlocker.co.kr)와 제휴, 무인으로 택배화물 등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이지라커서비스’를 지난 6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 편의점을 통해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집 근처내에 설치된 라커를 활용해 집으로 배달되는 물건을 안심하고 귀가시 찾아갈수 있게 됐다. 또 택배직원을 기다리지 않고도 휴대전화로 연락해 물건을 목적지까지 배달할 수 있게 됐다.
●…'이지라커서비스'란? = 세탁물 수선이나 택배화물 수발, 식료품 등을 발송하고 수령할 때, 운송자와 사용자가 직접 만나 물품을 전달할 필요 없이 중간에서 일시적으로 화물을 보관하는 무인화물중계 시스템이다.
훼미리마트 측은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맞벌이 부부, 혹은 집을 비워두고 일을 봐야 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부재 시 집에서 물건을 받아야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라커’의 이용방법 = 우선 관제센터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지라커’에 비치해 둔 이용신청서의 필요한 항목을 작성한 후 우편함에 넣고, ‘이지라커’에 정상적으로 고객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훼미리마트 점포 안에 설치된 ‘이지라커’를 통해서 사용자는 물품 크기에 적합한 라커를 선택해 물품을 넣고 잠근 뒤 LCD화면을 간단히 조작하면 자동으로 관제센터에 정보가 전달된다. 그리고 관제센터에서는 라커에 택배나 세탁물이 도착하면 휴대폰문자 서비스나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즉시 통보되어 효율적으로 물품을 전달받을 수 있다.
단순히 비밀번호를 넣고 개폐하는 것에서 진일보하여 라커에 통신기능이 첨가된 24시간 원격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고객문의사항이나 만약의 문제발생에도 시간에 구애 없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대금지불은 라커에 부착된 리더기에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라커를 조작하기 위한 별도의 고객카드 없이 한 장의 신용카드만으로 배송비, 세탁비 등에 대한 소액결제를 그때그때 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지라커 이용료 = 하루 렌탈의 경우 24시간에 1,000원(7일 5,000원, 한달 2만원)이며 택배물 이용시 12시간까지는 무료다. 또 12시간 추가때 마다 5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라커의 크기는 라면박스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
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박재구 이사는 “공동주택거주자, 오피스텔 거주자뿐만 아니라, 직장인, 독신자들이 가까운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점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탁, 택배물 뿐만 아니라 향후 등기 우편물의 수령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우리 동네 리빙스테이션으로서의 훼미리마트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텍 박병욱 팀장은 “‘이지라커’서비스는 고객과 배달원이 만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범죄의 가능성이 원천 봉쇄되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기다리지 않고 편리한 시간대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호응을 모을 것”이라며 “향후 일반 택배업체에게도 ‘이지라커’ 도입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설명 : 지난 6월 1일 훼미리마트가 국내 최초로 에스텍서비스로부터 최초로 도입한 무인택배시스템 ‘이지라커’.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하고 있는 보광훼미리마트(www.familymart.co.kr)는 에스텍서비스(대표 : 박철원․www.fts-ezlocker.co.kr)와 제휴, 무인으로 택배화물 등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이지라커서비스’를 지난 6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 편의점을 통해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집 근처내에 설치된 라커를 활용해 집으로 배달되는 물건을 안심하고 귀가시 찾아갈수 있게 됐다. 또 택배직원을 기다리지 않고도 휴대전화로 연락해 물건을 목적지까지 배달할 수 있게 됐다.
●…'이지라커서비스'란? = 세탁물 수선이나 택배화물 수발, 식료품 등을 발송하고 수령할 때, 운송자와 사용자가 직접 만나 물품을 전달할 필요 없이 중간에서 일시적으로 화물을 보관하는 무인화물중계 시스템이다.
훼미리마트 측은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맞벌이 부부, 혹은 집을 비워두고 일을 봐야 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부재 시 집에서 물건을 받아야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라커’의 이용방법 = 우선 관제센터에 등록을 해야 한다. ‘이지라커’에 비치해 둔 이용신청서의 필요한 항목을 작성한 후 우편함에 넣고, ‘이지라커’에 정상적으로 고객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훼미리마트 점포 안에 설치된 ‘이지라커’를 통해서 사용자는 물품 크기에 적합한 라커를 선택해 물품을 넣고 잠근 뒤 LCD화면을 간단히 조작하면 자동으로 관제센터에 정보가 전달된다. 그리고 관제센터에서는 라커에 택배나 세탁물이 도착하면 휴대폰문자 서비스나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즉시 통보되어 효율적으로 물품을 전달받을 수 있다.
단순히 비밀번호를 넣고 개폐하는 것에서 진일보하여 라커에 통신기능이 첨가된 24시간 원격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고객문의사항이나 만약의 문제발생에도 시간에 구애 없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대금지불은 라커에 부착된 리더기에 신용카드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누르는 것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다. 라커를 조작하기 위한 별도의 고객카드 없이 한 장의 신용카드만으로 배송비, 세탁비 등에 대한 소액결제를 그때그때 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한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지라커 이용료 = 하루 렌탈의 경우 24시간에 1,000원(7일 5,000원, 한달 2만원)이며 택배물 이용시 12시간까지는 무료다. 또 12시간 추가때 마다 5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라커의 크기는 라면박스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
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박재구 이사는 “공동주택거주자, 오피스텔 거주자뿐만 아니라, 직장인, 독신자들이 가까운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점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탁, 택배물 뿐만 아니라 향후 등기 우편물의 수령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우리 동네 리빙스테이션으로서의 훼미리마트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텍 박병욱 팀장은 “‘이지라커’서비스는 고객과 배달원이 만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범죄의 가능성이 원천 봉쇄되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집에서 기다리지 않고 편리한 시간대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호응을 모을 것”이라며 “향후 일반 택배업체에게도 ‘이지라커’ 도입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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