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판매대금의 0.5%에서 0.3%로 낮춰
서울보증보험(사장 : 정기홍)은 8월 1일부터 쇼핑몰 보증보험 요율을 40%인하시켰다.
지금까지 쇼핑몰업체들은 물품판매대금의 0.5%에 달하는 보증보험료를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0.3%만 부담하면 된다.
서울보증의 쇼핑몰 보증보험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쇼핑몰 사업자가 배송을 않거나 하자가 있어 반품 또는 교환이 안 될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서울보증은 또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신용카드 등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순간 소비자에게 보증내용을 알려줘 바로 보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서울보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도 된다.
서울보증은 이 상품을 지난 2000년 출시했으며 야후쇼핑몰 등 2,000여개 쇼핑몰과 보증보험계약을 체결, 56만건을 가입받았으며 보증규모는 506억원에 달한다.
서울보증 정기홍 사장은 “중소 쇼핑몰업체는 신뢰도가 낮아 매출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보험료 인하 조치로 중소쇼핑몰들이 적은 보험료로 공신력 있는 보증보험에 가입, 매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보증보험(사장 : 정기홍)은 8월 1일부터 쇼핑몰 보증보험 요율을 40%인하시켰다.
지금까지 쇼핑몰업체들은 물품판매대금의 0.5%에 달하는 보증보험료를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0.3%만 부담하면 된다.
서울보증의 쇼핑몰 보증보험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쇼핑몰 사업자가 배송을 않거나 하자가 있어 반품 또는 교환이 안 될 경우 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서울보증은 또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신용카드 등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순간 소비자에게 보증내용을 알려줘 바로 보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서울보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도 된다.
서울보증은 이 상품을 지난 2000년 출시했으며 야후쇼핑몰 등 2,000여개 쇼핑몰과 보증보험계약을 체결, 56만건을 가입받았으며 보증규모는 506억원에 달한다.
서울보증 정기홍 사장은 “중소 쇼핑몰업체는 신뢰도가 낮아 매출확대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보험료 인하 조치로 중소쇼핑몰들이 적은 보험료로 공신력 있는 보증보험에 가입, 매출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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