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ldACD에 따르면 올해 23주차인 6월 2일부터 8일까지 항공화물 공급량은 전주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다.
특히 중국발 미국향 수요가 전주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19% 수직 하락이 결정타를 준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발 전체 항공화물 공급도 전주대비 7% 감소했는데 WorldACD는 이커머스 허브라 할 수 있는 중국 남부지역의 감소세가 큰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발 영향으로 23주차 아태발 전체 평균 항공화물 공급도 4% 감소했고 국가별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14%, 10%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한국발도 6% 감소했다. 반면 홍콩발 유럽행은 2% 증가했고 북미발 글로벌 공급량은 8% 늘어났다.
한편 23주차 글로벌 평균 항공화물 운임은 전주 대비 1% 상승한 kg당 2.44%를 기록해 작년 23주차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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