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3월 항공 화물 처리량(우편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만4,679t을 기록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월 대비 8.8% 감소한 수치다.
이 공항의 북미와 중국발 변화는 올해 이어져 왔는데 화물기의 경우, 3월 북미발 화물기 톤수는 15.8% 감소한 1만5,600t을 기록한 반면 중국발 화물기 톤수는 39.9% 증가한 3만1,000t을 기록했다.
여객 벨리 물동량은 북미는 13.3% 증가한 반면 중국발은 정체되었으며 전체 여객 벨리 물동량은 1.7% 증가한 7만9,200t으로 집계됐다.
공항 운영사인 프라포트(Fraport)는 베르디 노동조합의 하루 파업으로 물동량는 예상치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제 올해 1분기 프라포트는 48만5,070t을 처리했는데 이는 전년 1분기 대비 0.3% 감소한 물량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