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 이하 ‘KIFFA’)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와 “포워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무보 본사(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본 협약을 통해 KIF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제운송서비스에 대한 미수금을 저비용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KIFFA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회 개최 및 홍보 예정이며 KIFFA의 추천을 받은 중소?중견기업 회원사는 무보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제물류주선업체들의 미수금 발생 및 불안정한 자금흐름에 대한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사에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국제물류산업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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