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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웨스트젯 카고는 디지털 서비스 강화 전략에 따라 글로벌 항공화물 플랫폼 CargoAi를 통해 모든 일반 화물 및 부패성 화물 스페이스 예약이 가능해졌다고 최근 밝혔다.
CargoAi를 사용하는 IATA 등록 고객은 CargoAi의 CargoMART 예약 플랫폼 및 CargoCONNECT API를 통해 웨스트젯 카고의 실시간 용량과 요금 확인, 배송 예약 및 화물 추적이 가능하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가능 지역은 캐나다, 카리브해,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한국, 멕시코, 스페인, 미국 및 라틴 아메리카가 포함된다.
한편 웨스트젯 카고는 디지털 부킹을 강화하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화물 수송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레이트의 웹카고(WebCargo) 및 7LFreight의 제3자 예약 플랫폼에 합류했다. 또한 작년에는 예약 포털 cargo.one에 자사 용량을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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