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본공수(ANA)가 일본 공정거래위원회(JFTC)로부터 일본화물항공(NCA) 인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3월 ANA와 NYK 발표 이후 4번 연기된 바 있다. ANA는 당초 2023년 10월 1일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2024년 2월 1일, 2024년 4월 1일, 2024년 7월 1일로 미뤄졌고, 지난해 6월에는 인수 예정일이 2025년 3월로 미뤄졌다.
JFTC는 양사 합병 시 일본발 시카고 35%, LA 30% 점유율 우려 때문에 인수 계획을 거부해 왔다. ANA와 NCA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폴라에어카고 블록 스페이스 계약을 제공하고 추후 계약을 모니터링하기로 제안했다.
NCA는 8대의 747-8 화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ASL과 Atlas Air가 운영하는 5대의 747-400 화물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ANA는 767 화물기 6대와 보잉 777 화물기 2대를 운항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수는 여전히 중국과 싱가포르 당국의 승인이 남았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