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로지스틱스는 그 동안 전개한 지속가능 물류 솔루션을 통합하고 개선한 신규 브랜드
이번 CEVA FORPLANET 물류 솔루션은 다양한 저탄소 운송 및 순환 경제 솔루션을 활용하여 공급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세바로지스틱스는 정확한 데이터와 C02e(이산화탄소환산량) 계산을 제공하여 친환경 지속가능 물류 모니터링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이 솔루션은 기존 모달 시프트(운송 수단 간 전환) 뿐만 항공, 해상 및 육상에 사용되는 친환경 연료도 측정 및 저탄소 운송 전환이 가능하다.
올해까지 세바로지스틱스는 1,000만 리터 이상의 지속가능 해상 및 항공 연료를 통해 26,000t 이상의 탄소배출량을 방지해 왔다. 또한 자체 육상 네트워크에서 1,000대 이상의 전기 및 저탄소 연료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달 시프트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세바에 따르면 블록 열차 1대는 트럭 25대 분량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하게 되며 도로 혼잡과 배기가스 배출까지 고려하면 최대 90%까지 줄일수 있다는 것.
또한 세바는 5단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CEVA FORPLANET 사용 고객사에게는 개별 특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며 온라인 및 자체 플랫폼 MyCEVA에서 관리 가능한 디지털 친환경 계산기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EVA FORPLANET은 포장 팩키징에서도 기존 공급망 내에서 재사용 가능 팔레트, 등온 키트, 원형 상자 등 다양한 포장 팩키징으로 대체 가능해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지원하고 전체 운송 및 포장 재고 관리도 가능하다.
한편 세바로지스틱스는 2050년까지 넷제로(탄소중립)을 목표로 창고, 차량 운영, 해운사 및 항공사 등의 운송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저탄소 솔루션을 펼쳐왔으며 지난 6월에는 대한항공과 SAF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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