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모차르트의 도시’ 비엔나에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 15일부터 26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인천~비엔나 노선에 주 3회 (월, 수, 금)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1시 5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 5분 비엔나에 도착하고 복편은 현지시각 오후 8시 40분 비엔나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저렴한 인건비와 무관세 혜택으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국타이어등 많은 국내 기업들의 유럽 공장들이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으로 모여들어 동유럽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비엔나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국적기의 동유럽 노선은 프라하 한 곳 뿐이어서 불편이 컸으나, 이번 비엔나 노선 추가 개설로 인해 여행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비엔나와 프라하를 연결하는 여정구성이 가능해져 동유럽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유럽노선팀 관계자는 “비엔나 여객노선 개설은 그 동안 국내 기업들의 수출 물량 증가로 주 7회 운항 중인 기존 비엔나 화물노선은 물론 현재 높은 이용실적을 올리고 있는 프라하 여객노선과 함께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승객들의 여행편의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9월 15일부터 26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인천~비엔나 노선에 주 3회 (월, 수, 금)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 출발편은 오후 1시 5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6시 5분 비엔나에 도착하고 복편은 현지시각 오후 8시 40분 비엔나를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30분 인천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저렴한 인건비와 무관세 혜택으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국타이어등 많은 국내 기업들의 유럽 공장들이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으로 모여들어 동유럽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비엔나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국적기의 동유럽 노선은 프라하 한 곳 뿐이어서 불편이 컸으나, 이번 비엔나 노선 추가 개설로 인해 여행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비엔나와 프라하를 연결하는 여정구성이 가능해져 동유럽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유럽노선팀 관계자는 “비엔나 여객노선 개설은 그 동안 국내 기업들의 수출 물량 증가로 주 7회 운항 중인 기존 비엔나 화물노선은 물론 현재 높은 이용실적을 올리고 있는 프라하 여객노선과 함께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승객들의 여행편의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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