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중앙 김백재 IATA 한국 지사장, 오른쪽 중앙 유순식 에어인천 안전보안실장)
지난 4일,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한국지사에서 에어인천의 IOSA(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에어인천은 IATA로부터 항공기 안전 운항과 관련된 ‘ISM(IOSA Standards Manual) 16th 에디션’의 약 820여개 평가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에어인천의 첫 번째 IOSA 인증으로, 회사의 안전과 품질 관리에 대한 높은 표준을 입증한 것이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백재 IATA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에어인천의 유순식 안전보안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에어인천의 첫 IOSA 인증을 축하했다.
유순식 에어인천 안전보안실장은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로서 IOSA 등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에어인천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안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IOSA 인증 획득은 에어인천이 국제적인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에어인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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