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개발.차량도색.사명변경 등
대한통운택배, 한진택배, 현대택배, CJ GLS(가나다 나열순) 등 대형 택배기업 4사의 이미지 변신이 최근 한창이다.
이들 기업들에 따르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시키기 위해 캐릭터 개발, 브랜드명 한글 교체, 사명 변경 등의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대한통운택배는 최근 ‘으뜨미’와 ‘벼리’라는 택배 캐릭터를 도안하고 올해부터 장기적으로 차량 도색에 나섰다. 이 캐릭터들은 부드럽고 친절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디자인 된 것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칙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이 회사는 수도권부터 시작해 향후 2~3년 안에 지방 택배차량까지 모두 도색할 예정이다.
한진택배 역시 차량 도색을 바꾸고 있다. 기존 한자인 ‘韓進宅配’를 일반인들이 못읽는 경우가 많아 친근감있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한글 로고로 변경하고 이를 모든 택배차량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현대택배와 CJ GLS는 사업현황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사명 또는 택배 브랜드 이름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변신과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택배’ 이미지가 강한 사명 자체를 바꿀 계획이다.
CJ GLS는 회사이름 자체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데다, 택배 이미지도 강조되지 않는다고 판단, 택배만을 위한 별도의 브랜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는 우체국 택배의 강한 도전과 내수침체, 단가하락, 신생 택배업체들의 등장 등으로 브랜드의 부각을 느낀 대형 택배업체들이 이미지 변신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대한통운택배, 한진택배, 현대택배, CJ GLS(가나다 나열순) 등 대형 택배기업 4사의 이미지 변신이 최근 한창이다.
이들 기업들에 따르면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시키기 위해 캐릭터 개발, 브랜드명 한글 교체, 사명 변경 등의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
대한통운택배는 최근 ‘으뜨미’와 ‘벼리’라는 택배 캐릭터를 도안하고 올해부터 장기적으로 차량 도색에 나섰다. 이 캐릭터들은 부드럽고 친절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디자인 된 것으로 기존의 복잡하고 칙칙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이 회사는 수도권부터 시작해 향후 2~3년 안에 지방 택배차량까지 모두 도색할 예정이다.
한진택배 역시 차량 도색을 바꾸고 있다. 기존 한자인 ‘韓進宅配’를 일반인들이 못읽는 경우가 많아 친근감있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한글 로고로 변경하고 이를 모든 택배차량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현대택배와 CJ GLS는 사업현황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사명 또는 택배 브랜드 이름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변신과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택배’ 이미지가 강한 사명 자체를 바꿀 계획이다.
CJ GLS는 회사이름 자체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데다, 택배 이미지도 강조되지 않는다고 판단, 택배만을 위한 별도의 브랜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는 우체국 택배의 강한 도전과 내수침체, 단가하락, 신생 택배업체들의 등장 등으로 브랜드의 부각을 느낀 대형 택배업체들이 이미지 변신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