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대표이사: 이승환)은 인천국제공항 내 운송사무실 이전을 통해 화물 운송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인천은 4월 19일 기존에 조업현장과 다소 거리가 떨어진 곳에 위치했던 운송사무실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B동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에어인천은 물류 작업 현장과 밀접한 위치로의 이전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즉각적인 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화물 운송 프로세스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져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로서, 국제 항공운송 안전평가 제도 인증과 IATA CEIV 리튬 배터리 인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 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적인 화물 운송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에어인천의 글로벌 항공 운송 업계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에어인천 영업본부장 이재택 전무는 "에어인천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운송사무실 이전은 이러한 헌신의 결과물로,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와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에어인천은 이번 운송사무실 이전을 통해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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