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운송 서비스 전문 기업 ImDG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한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KOREA STAR AWARDS 2024)’에서 공로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패키징산업 발전 기여자에 정부포상을 통해 패키징산업 종사자의 긍지와 자긍심 함양하고 최신기술 공유를 통한 기술혁신 분위기 확산 및 기술개발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2007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행사다.
ImDG는 30여년 동안 우리나라 수출ㆍ입 국제 위험물 포장 및 운송 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위험물 특수 포장 용기인 4GV Packaging의 국산화로 100% 수입 대체 효과, 리튬배터리 운송 및 포장을 위한 국제표준인 IATA CEIV 인증의 운송 및 포장부분 인증 취득, 정부 지정 위험물 교육 기관 운영으로 위험물 포장, 운송 전문가 양성 기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ImDG 박만 대표는 지난 세월의 공로를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 받아 감사하지만 동시에 책임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만 대표는 현재 ImDG는 단슨 위험물 운송 기업이 아닌 위험물 운송 Solution 기업으로 전환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있으며 향후 국내 최고. 유일의 위험물 운송 솔루션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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