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로지스틱스는 4월 21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에서 정기 화물 차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투입 기종은 내셔널항공(N8)의 B747F이다. 매주 일요일편으로 운항되며 첫 운항편(N8821)은 21일 22시 인천공항을 출발, 앵커리지를 거쳐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새벽 1시 35분 애틀랜타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비오로지스틱스는 현재 일요일 출발 6편(4.21~5.26)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일부 스페이스는 블록계약을 이미 완료하였고, 일반 포워더들을 대상으로 판매 통로를 열어 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총괄본부장 오흥석 전무는 올해 한국 항공 화물 시장도 작년과 같이 공급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망하며,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이미 확정된 운항 편 외에 추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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