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로지스틱스(임현섭 대표)가 대한항공과 화물기 차터 계약을 마치고 4월 15일부터 첫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입 노선은 인천-LA으로 주 1회 서비스가 제공되며 투입 기종은 최대 130t 적재가 가능한 B747-800F다. 세중로지스틱스는 4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30회의 차터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운항 프로세스는 매주 월요일 인천을 출발해 중간에 급유를 위해 앵커리지를 경유한 이후 미국 LA에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오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세중로지스틱스는 세중그룹 천신일 회장의 장남인 천세전 대표가 100% 지분 투자로 설립했으며 이 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신생 포워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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